2024년 성경 읽기 계획
역사순으로 성경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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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일 목사
성경은 귀로 보는 책이다
성경을 입으로 보는 책이라고 여기는 이유는 암송과 구두 전승의 전통 때문이기도 하지만, 낭송의 효과도 그 이유로 꼽힌다.
기독교에도 성경을 봉독하는 전통이 지금까지 공동체 안에 남아 있는데,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을 때도 꼭 낭송해 보기를 권면하고 싶다. 또한, 성경을 많이 읽는 것 못지않게 바르게 읽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2천 년 동안 인류가 축적해 온 성경에 대한 역사적, 신학적 탐구의 결과를 존중하며 성경을 읽어야 할 것이다.
신학이 있어야 성서를 바르게 이해하고, 신앙도 건강하게 성숙할 수 있다.
조병호 목사
성경 한 권이면 충분하다
성경통독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그 뜻을 발견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경은 ‘하나의 이야기’로 읽어야 한다.
다윗이 단연 하나님께 합당한 자라 여김 받은 것은 어려서부터 모세오경을 통해 마음을 훈련함으로써 여호와의 율법을 사모하였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깨달으며 읽는 성경통독법으로서 역사 순으로 읽을 것을 권하며, 매일 성경을 읽고, 듣고, 묵상하는 건강한 그리스도인 되기를 꿈꾼다.
김홍양 목사
맥체인성경, 통독의 신비를 열다
성경읽기의 중요성은 모든 성도가 인식하고 있는 바다.
그럼에도 일반 성경에는 성도들의 이해도와 가독성을 저해하는 부분들이 있어 성경읽기의 지속적인 실천을 저해하고 있다.
맥체인성경통독은 맥체인의 성경읽기표를 토대로 워드 링크와 미닝 링크 등의 기능을 삽입하여 성경 전체가 구속사로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하며 성경본문에 충실한 통독으로 이끌어 준다.
따라서 맥체인성경으로 성경읽기에 도전함으로써 바르게 성경을 읽는 즐거움과 함께 통독을 통해 다져진 경건한 습관이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이원희 목사
왜, 연대기로 읽어야 하는가
이단 사상이 난무하는 시대일수록 믿음을 지킬 말씀의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자이심을 확신하고, 더욱 성숙한 신앙으로 자랄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이 기록된 시기와 장소와 그에 따른 문화적인 차이는 오늘의 우리가 이해하고 깨닫는 데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처음 성경을 읽을 때는 특히 연대기로 읽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게 어느 정도 성경의 흐름을 이해한 후에는 좀 더 쉽게 번역된 성경을 읽고, 마지막으로 기존의 성경 순서대로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태식 목사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다
오늘날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말씀을 듣고 배울 수 있다.
그런 만큼 성도들은 잘못된 교리, 진리와 이단 사설의 혼재 속에 위험하게 놓여 있다.
따라서 성도들이 바른 신앙의 홀로서기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설교 듣기’를 뛰어넘어 ‘성경읽기’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다.
즉, 스스로 성경을 읽어 믿음을 지키고 세워가야 한다.
성경을 해석하는 가장 바른 방법은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 하에 편찬된 「관주해설 아바드성경」은 바르게 말씀을 해석하며 읽는 즐거움으로 성도들을 인도할 것이다.
강인구 장로
필사, 쓰기를 넘어 ‘이해 쓰기’로
필사는 노동이요, 훈련이다.
필사하는 과정을 통해 성경의 단어와 구절들을 마음과 생각에 새기는 필사는, 성도를 경건한 생활로 이끄는 제일의 도구라 할 것이다.
또한 공동체와 함께 성경을 읽고 쓰는 것을 통해 말씀의 은혜를 공동체 전체로 흘러가게 하며, 교제의 깊이를 더욱더 깊어지게 할 수 있다.
더욱이 성경을 필사할 때 그 뜻과 의미를 알고 쓰는 ‘이해 쓰기’를 한다면 성도의 성장에 비교할 수 없는 유익이 있다.
이제 한국교회는 필사를 통해 성도들을 건강하게 바로 세우는 본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역사순 연대순성경읽기
구약 성경을 연대기 순으로 읽는 순서를 정리하였습니다.
창세기 - 출애굽기 - 레위기 - 민수기 - 신명기 - 여호수아 - 사사기 - 룻기 - 사무엘상.하 → 열왕기상 까지는 그대로 읽으면 됩니다.
→열왕기 하서 13장 까지 읽으신 후에
→ 요나서 를 읽습니다. 요나가 그 때에 니느웨를 위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다시
→열왕기하 14장 까지 읽으시고
→아모스, 호세아→요엘(북왕국 여로보암 2세 때의 선지자들 )
→열왕기하 15장~16장 까지
→오바댜→미가→ 이사야→ 나훔 를 읽어야 합니다.(나훔서 오바다서 역시 연대가 불분명합니다).
→열왕기하서 17장~ 23장 까지 읽으시고,
→하박국 → 스바냐 → 예레미야 →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다시
→열왕기 하서 24장~ 25장 까지 읽으신 후
→예레미야애가→ 다니엘→ 에스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과 에스겔의 이야기 )
→에스라서 를 읽어야 합니다.
이제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는 이야기 가 됩니다.
→에스라 1~4장 →학개→ 스가랴
→에스라 5,6장 →에스더→역대상→역대하 를 읽으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에스라 7~10장 →느혜미야→말라기
★ 시가서 5권(지혜서) →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대체로 연대기 순 으로 읽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비로소 신약 성경을 읽고 이해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루에 3~5장 정도로 읽으면 된다.
창세기 11장 바벨탑 사건 후
셈100세때 홍수가 나고
500세를 더 살며 자녀를 낳고 600세에 사망한다
노아의 홍수bc2556과 우리나라의
47대 단군 BC2096년(치화시대)
창10:26~30
“알이랑 알이랑 알 알이요 알이랑 고개를 넘어 간다”라고 부르는 노랫말의 의미는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이요, 하느님과 함께 고개를 넘어 간다”라는 것.
“아리랑은 우리 겨레의 직계조상인 셈의 현손(玄孫) 욕단 족속(창 10:21~30)이 대홍수 후 동방으로 천동(遷動)할 때 파미르고원에서 천산산맥으로, 천산산맥에서 알타이산맥을 넘어오면서 불렀던 찬송가였다.
홍수 후 산을 넘어 가장 먼저 동방으로 천동한 족속은 ‘욕단’이었으며, 창세기 10장 21절과 25절에 의하면 욕단은 선택받은 종족인 에벨의 후손이었다”라고 주장한다.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성경속지도 성경지명
정상적으로는 앞에 거론된 이름이 장자의 이름이지만,
이 규칙에는 예외도 있다.
아브람은 맨 앞에 거론되긴 했지만 장남은 아니었수도 있다.
차라리 하란이 데라의 장남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https://m.blog.naver.com/danny522/222575535222
역대상 1:32 아브라함의 소실 그두라가 낳은 자손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요 욕산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요
남 유다(요담.731). 아하스.히스기야 715-687)
앗수르에 북이스라엘 멸망 마지막왕 호세아 732-722
요시야왕의 정책(애굽과 전쟁에서 전사 BC.609년경)과 비극적 결과
①요시야왕은 애굽이 승리를 한다면 그 결과는 유다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알고 있었다
②그래서 그는 애굽이 앗수르 대신 유다의 감독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③그래서 군대을 보내 애굽군대의 진군을 막으려 했다
④전투는 므깃도 골짜기에서 벌어졌으나 결국 유다군대가 패하고 말았다
⑤요시야 왕은 그 전투에서 전사했고 애굽 군대는 하란을 향해 진군을 계속하였다 (대하35:20-24)
⑥요시야 왕이 공격이 그 전투의 결과 어떤 영향력을 행사했는지에 대해서는 잘알수 없으나 아마도 그가 애굽
⑦군대의 지원이 필요한 앗수르에게 도움을 제공할 적시를 놓치게한 것도 사실인 것같다
⑧그래서 앗수르는 영토을 재탈환할 시도에 실패를 했고 역사상 대세가 끝나게 되었다
신 바벨론 제국의 등장 BC.626년경
1).바벨론의 승리와 전쟁 당시 과정
①BC.626년경 10월에 칼돈의 왕자 나보폴라사(느부갓네살의 부친)가 바벨론 외곽에서 앗수르 군대을 패배시켜 바벨론의 왕위권을 주장하게 되었다 그가 세운 왕국은 신 바벨론제국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의 제국을 견고하게 했고 BC.616년경에는 그의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진격을 시작했다
② BC.612년경에 바벨론과 메데 군인들도 구성된 연합군대가 앗수르의 니느웨이성를 함락시켰다
③BC. BC.609년경에는 대전쟁을 벌여서 퇴각하는 앗수르 군대을 하란에서 패배케 하였다
④한때 위대했던 앗수르 제국에 포위되어 있던 잔존자들이 유프라테스강을 건너 갈그머스 을 흔들거리게 한 적도 있었다
. 뒤 바뀌는 제국과 중동의 판도의 변화 BC.609년경
①바벨론의 부흥과 앗수르의 멸망은 그 지역 전체의 힘의 재분배을 가져오게 되었다
②수세기 동안 고대 중동 지역을 지배해 왔던 앗수르 제국은 결국 바벨론의 의해 붕괴 되었다
③이 앗수르의 멸망은 좀더 큰 다른 세력 바벨론의 부흥을 야기시키므로 다수의 약소국들의 멸망을 초래했다
④요시야가 통치하고 있던 앗수르 지배의 멍에로부터 잠시나마 국가 독립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그러나 이독립은 BC.609년경의 사건들로 그 막을 내리게 되었다
⑤그때 갈그미스성을 경계로 하여 서로 맞서 있던 세력은 애굽과 바벨론이었다
.바벨론 제국과 애굽제국의 대립
1.앗수르 멸망후 (BC.609년경후) 중동지역의 바뀐 판도와 혼란
1).애굽제국과 바벨론제국 패권의 전쟁으로 혼란을 거듭하는 유다말기 왕들
①.유다17대왕 여호아하스(요시야 둘째 아들).3개월. 애굽왕이 폐위 시킴
②.유다18대왕 여호야 김 (요시야 첫째 아들),11년치리. 애굽왕이 등극시킴
③.유다19대왕 여호야 긴 (여호야김 아들). 3개월치리. 바벨론왕 페위시킴.
④.유다20대왕 시드기야 (요시야 셋째 아들). 11년치리. 바벨론왕 등극시킴 BC.586년 경멸망
2.유다왕들의 처해진 비극적 상황
1).유다 17대왕 여호아하스 609년경
①유다의 패배후에 애굽이 팔레스타인을 차지하게 되었고
유다는 애굽과 전쟁시 전사한 요시아왕의 후임으로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왕으로 추대하게 되었다
②유다 백성들을 요시야 왕이 죽자 우상숭배 고리을 끊치 못하고 다시 전례대로 돌아갔다
③요시야왕의 둘째 아들인 여호아하스는 백성의 의해 등극했지만
④요시야 왕이후 유다왕국은 외세에 의한 요시야왕가의 불운한 상황이 닥쳐왔다
애굽이 전쟁에 대한 부친의 책임을 물어 여호아하스를 폐위 시키고
⑤바로느고는 유다의 국고를 약탈해 갔으며 요시야의 다른 아들인 여호야김을 본분왕으로 임명하는 유다섭정시대로 들어갔다 (왕하23:34-35)
⑥여호아하스가 통치한 지 꼭 3개월 만에 바로느고에 의해서 폐위을 당해 애굽으로 끌려가게 되었다(왕하23:31-32)
2).BC.609년경--BC.601년경 사이에 바벨론과 애굽의 시대적 정세 변화
①BC.605년경에 중도 지역에는 힘의 균형에 있어서 또다른 주요한 변화가 일어났다
4년동안 애굽과 바벨론은 갈그미스에서 서로 우위을 차지하지도 못하면서 대적상태에 있었다
②그후 느부갓네살 왕자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 군대를 이끌고 방어선을 부수고 도망가는 애굽의 군대을 애굽의 국경 가까이 추적하여 결정적인 승리을 하게 되었다
③BC.605년경에는 또다른 두 사건이 유다의 역사에 영향을 미쳤는데 그 첫째는 여호야김왕이 갈그미스 전투가 있은후 동맹을 파기 하고 바벨론과 제휴하게 되었고 느부갓네살의 한 본분왕으로 그를 섬기는데 동의을 한점이다 (왕하24:1)
④둘째는 BC.605년경 8월15일에 바벨론의 왕 나볼라사가 사망한 것으로 인하여 느부갓네살이 그의 진격을 중단하고 바벨론으로 돌아와 왕위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⑤BC.605년경 느부갓네살 왕은 분봉왕들을 임명한후 계속적인 충성을 확고히 하기위해서 인질 정책을 취하였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의 획득한 영토에 대해서 통치를 견고하게 할 수있었다
팔레스타인에서 이와같은 정책의 첫일환으로 그는 다니엘등 왕족과 권력층 사람들 을 포로로 데려갔던 것이다
(단1:1-6)
⑥유다는 BC.601년경 속국으로 남아있게 되었다 ,그당시 느부갓네살 왕은 애굽을 상대로 다시한번 팔레스타인에 진격을 감행했으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⑦오히려 바벨론 군대는 패배을 당하고 퇴각할 수밖에 없었다
그의 군대 다시 온전한 공격을 할 수있기까지 는 거의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2).유다 18대왕 여호야김 변덕스런 정책 (11년치리.16대요시야왕 첫째 아들) BC.609년경-BC.598년경
①애굽의 유다 통치 (애굽왕 의한 등극)
BC.609년경애굽 바로느고의 의해 요시야의 전쟁책임을 물어 여호아하스을 폐위 시키고
여호야김을 등극함으로 애굽의 본분왕이 되었다
②바벨론의 제휴 (애굽 동맹 파기)
BC.605년경 애굽과 바벨론 국경에 대치한 갈그미스 전투에서 바벨론이 승리하여 계속적인 공격을 하려 하였으나 나폴라사 왕의 사망으로 등극하기위하여 느부갓네살을 전투을 중단하고 바벨론으로 철수한다
③여호야김은 정치적인 변덕장이로 BC.605년경 바벨론이 바벨론이 애굽와의 전투에서 승리하자 애굽과
동맹을 파기하고 바벨론과 제휴을 맺었다
④애굽과의 제휴 (바벨론 동맹 파기)
BC.601년경 바벨론 느부갓네살은 애굽을 다시 공격하였으나 패배함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이런 상황에 바벨론이 불리한 틈을 타서 여호야김은 또다시 동맹관계을 바꿔 애굽을 택하고 도왔는데 이것이 멸망에 치명적인 실수 였다
(왕하34:2)
⑤바벨론의 유다 통치 (바벨론과의 전투 여호야김의 사망)
BC.598년경 12월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군대는 유다을 공격 하게 되었는데 그의 주요한 목적은 다른 속국들에 게 예루살렘으로 하여금 바벨론에 대항하는 반란의 무서운결과가 어떤것인가를 알게 하기위한 본보기 였었다
여호야김은 이때에 사망했으며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그뒤을 왕위를 계승하게 되었다
3).유다 19대왕 여호야긴 정책 (3개월통치 .18대 여호야 김의 아들) BC.598년경
①부친 여호야김이 바벨론과의 전투에서 죽고 바벨론과 대치상황속에 등극한 아들 여호야긴
②그는 바벨론에 대항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 생각하여 BC.597년에 3월항복하고 말았다
③유다19대왕 여호야긴은 3개월통치하였으며 항복하므로 바벨론왕이 여호야긴을 하야 시킨후 바벨론으로 볼모로 유배당했다
4).유다 20대 왕 시드기야 (11년치리. 16대 요시야왕 셋째 아들 )BC.597년경-BC.586년경
①바벨론왕은 여호야긴 삼촌 시드기야(요시야 왕 셋째아들)가 유대의 왕으로 등극시키후
페위된 여호야긴과 만명의 지도자들. 기술자들 그리고 예루살렘의 병사들을 바벨론으로 볼모로 데려갔다 왕24:12-16.
②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은 유다의 새로운왕으로 시드기야로 대치하게 했으며 도시을 노략질하며 주요 인사들을 제거시켰던것이다
③여호야긴 항복한후 폐위당한 여호야긴왕과 함께 예언자 에스겔도 바벨론으로 유배될 시점이 이당시일 인 것으로 추정한다
④에스겔은 유배후 5년후 BC.592년경 그는 포로 생활속에 바벨론에서 그의 예언 사역을 시작했다
에스겔의 바벨론에서 예언사역은 유다멸망 시점으로 6년전이다
5). 바벨론 느부갓네살왕 통치속에 들어간 유다왕국 BC.598년경
①유다 20대왕 시드기야의 영적 타락
그의 11년동안의 통치는 영적인 타락과 정치적 불안정에 의해서 끝나고 말았다
②유다의 새로운 왕 시드기야는 허약하고 마음의 동요가 심했기 때문에 결국 유다는 파멸하고 말았다
③ 그는과거의 실패을 교훈삼기보다 그것을 되풀이 한것처럼 보인다
여호야김시대 4번걸쳐 제국들과 관계에서 변덕스러운 정책을 따라 헸다
6).바벨론을 배반하고 애굽으로 향하는 시드기야.
결과는 유다 멸망이였다 BC.598년경-BC.586년경
①BC.588년경에 애굽의 다른 바로의 등극과 함께
유다는 다시 한번 바벨론에 대한 반란의 유혹을 받았다 (대하24:20-25:1, 렘52장3-4)
②그 당시 시대에서 유대을 비롯한 속국들의 바벨론에 대한 반란과 멸망
바벨론을 싫어하는 주변국들 (속국들의 연합 유다,두로.모압,시돈. 암몬)은 바벨론의 통치하에 남아있기를 거부했다
③그러자 느부갓네살의 반응은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결과 함께 멸망이였다
즉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성을 둘러쌌고 장기간의 포위가 시작된것이다 그러나 BC.586년경 7월-8월
에 그성은 패배을 당해 파괴되고말았다
(에스겔 예언 25장-29장)
당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영토는
오늘날
현재 지도에서 이라크를 중심으로 하여 쿠웨이트,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이스라엘의 국토 전체와 앗수르, 터키, 이집트 국토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오늘날 이라크 지역)
이 지역은 아브라함이 가나안으로 이주하기 전까지 족장들이 살아갔던 무대다. 바벨탑이 세워졌던 지역도 이곳이고, 유다 왕국이 멸망한 후 바벨론 포로생활을 했던 지역도 바로 이곳이다. 아브라함의 고향 ‘갈대아 우르’를 현재 지도에서 보면 ‘갈대아’는 오늘날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라크의남부지역에 해당하며 ‘우르’는 이라크 안나리시아 근처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요나 선지자가 회개를 외쳤던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는 현재 이라크의 ‘모술’해당하며 이라크에서도 가장 위험한 곳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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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역사,..를 살펴보며
바벨론(현재 이라크 지역)
이란은
엘람 왕국, 바사(페르시아)제국과 메데 제국.
바벨론 제국,(느부갓네살 왕)-오늘날 이라크 이며,
오늘날 현재 이란의
메데 제국(고레스대왕)
바사(페르샤 제국)다리오왕,
그리스의
알렉산더 대 왕이 통치한 헬라제국, 그리고 로마 제국이 차례로 등장했다 사라지는 급변기
크리스천투데이(오피니언/칼럼
외경을 어떻게 봐야 하나요?
정경과 외경
정경(正經, Cannon)은 현재 기독교공동체(정확히는 개신교 공동체)와 신자들이 소지하여 따르는 하나님의 말씀인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의 책을 말합니다.
구약 외경은 그 명칭이 '숨겨진' '비밀의' 책이라는 뜻이듯이 주로 당시 사람들의 신앙과 소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묵시 문학이 대부분입니다.
일부는 또 구약과 신약의 중간시대에 관한 기록들도 있어서 유대 역사 문화 관습을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됩니다.
신약의 외경은
당시의 비정통 혹은 이단 교파가 자기들 교리에 맞게 각색하여 정경 대신에 사용한 것들입니다.
이 또한 초대 교회 당시에 관해 참고할 만한 정보를 많이 제공하긴 하지만,
여전히 그 진리성과 역사성에 허구가 많으므로 하나님 말씀으로 삼을 수는 없습니다.
반면에 정경은
신구약 공히 각 신앙공동체(구약은 히브리 공동체, 신약은 초대교회)에서 하나님의 계시와 계명으로 받아들여서 그대로 따랐던 책들입니다.
그 책들을 선정하기 위해 상당기간 공동체 내에서 검증 비교 토의를 거쳤으며 최종적으로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확정했습니다.
(구약은 AD 90년 얌니야 종교회의, 신약은 AD 397년 카르타고 종교회의)
정경을 선정할 때에
신구약은 각기 그 특성상 고유의 구체적 기준들이 있었습니다.
공통적으로는 말씀드린 대로 하나님의 진리임을 누구나 확신할 수 있어서 공동체에서 이미 받아들여진 책들이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예수그리스도 대속구원이라는 일관된 주제를 모순 상충 없이 계시했고 하나님이 인간과 만물을 통치하는 진리와도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외경과 초대교부
이런 정경화 작업은 하나님의 성령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주관하고 역사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성경 저작에
성령이 영감(inspired) 했을 뿐 아니라 그 원작이 필사 보존 전달 번역 되는 모든 과정에도 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
정경화에 하나님이 역사했다는 사실이 성경의 무오성 또한 보증하는 것입니다.
초대교부들이 외경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궁금해 하셨습니다.
먼저 아셔야 할 것은 교부들은 정경화 과정 중에도 지금 정경으로 받아들여진 책들 중 일부에 문제를 제기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외경은
당연히 더더욱 문제 삼았을 것이라는 것이 합리적 결론입니다.
한마디로 결론을 내리자면
초대교부들이 외경을 인정한 것은 아니며,
그 내용을 익히 알고 참조는 했으며,
인용한 구절도 그 내용을 인정한 것이 아니라
단지 설명하려는 주제를 더 쉽게 이해시키고 강조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크리스천투데이(오피니언/칼럼
외경을 어떻게 봐야 하나요?
야살의 책
[ -冊 , book of Jashar ]
‘바른(의로운) 자의 책’이란 뜻. 여호수아와 다윗, 그리고 솔로몬이 역사를 기록할 때 인용했던 일종의 출전(出典)에 해당하는 책을 말한다(수 10:13, 삼하 1:18 그리고 70인역의 왕상 8:53에 나타나 있음).
이 책은 주로 시문(詩文)을 수집·편집한 것으로 여겨지며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잘 알려진 히브리 문학이었다.
그 내용은 주로 이스라엘 위인(영웅)들과 그 업적을 찬양한 것 같다. 학자들은 이 책이 삿 5장에 언급된 ‘드보라의 노래’의 후속편으로 보기도 하며, 율법서를 포함했을 것으로도 추정한다.
대략 B.C. 8세기경 편집되었다가 바벨론 포로 기간 중에 사라진 것으로 본다.
[네이버 지식백과] 야살의 책
성경구절에 야살의 책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야살의 책은 고대 역사서 시 문 수집 히브리 문학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한다.
야살의 책이 성경에 기록되었지만, 원본이 사라지고 난 후, 이 사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삼하1:18 명령하여 그것을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 하였으니 곧 활 노래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었으되
여호수아10: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야살의 책 외에도,..
대상29:29 선견자 사무엘의 글, 나단의 글과 선견자 갓의 기록. 예후의 책등이 성경에 등장한다)
성경에서 언급하는 야살의 책을 연구 결론적으로는 참고 문헌이며, 이 책의 내용은 신빙성은 없고,..
성경만이 정경으로 권위로 믿어야 되고 신뢰해야 하며,..
성경은 짧은데,.. 이 야살의 책은 성경 연대기로 계산한 날짜와 절기가 신기할 정도로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고, 스토리 장르가 있기에 “아 그랬구나”로 이해 또는 공감되는 부분이 성경과 스토리가 충돌하지 않는 점이 많기에 성경의 상상력 함향 정도의 비하인드 스토리 책 정도로만 생각하고 읽고 보아야 한다고 한다.
성경에 없는 방대한 분량의 정보를 담고,..
성경과 그럴듯하게 문학 장르가 맞게 펼쳐 있다고,..
절대 성경에 준하는 귄위를 주면 안 된다고 한다.
다만 말씀에 대하여 연구할 수 있는 참고 자료로서 사용 한다고 생각하면서,..
말씀 속에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가르침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면,.. 유익 할 것이라고만 생각된다고 한다.
야살의 책 비하인드 스토리
제 27정 –15세 에서가 니므롯과 그의 능력자 둘을 살해한다.
싸움으로 인해 지쳐서 집으로 돌아오고, 그의 장자권을 판다.
에서의 후손이 골리앗 이며 헤롯왕가는 BC 43 사망한 안디바 2세Antipatris에 의해 시작. 이는 본래 에서의 후손인 에돔 족속으로 이두메 지방 사람이었다.
이스라엘(야곱)의 후손이 다윗 왕과 예수님 이다.
제 28장 –아브람이 39년간 샘의 집에서 머물며 여호와의 도를 배운 것처럼,..
야곱도 샘의 집에 보내진다. 그 곳에서 그는 23년 간 머물며 여호와의 도를 배운다. 그러나 에서는 가지 않으려 한다
에서는 가나안 여인과 결혼한다.
제 29장 – 야곱이 속임수로 그의 형제의 축복을 얻는다.
야곱은 에서의 분노를 두려워하며 에벨의 집으로 도망간다. 그곳에서 그는 십사 년을 보낸다. (창10:21~25절 노아, 샘, 에벨, 벨렉, 욕단이며,.. 중요한 인물)
에서는 다시 그 땅의 여인과 결혼한다. 야곱은 그의 아버지 집에 돌아오지만, 여전히 에서의 위협을 받는다.
어머니로부터 하란에 있는 그녀의 오누이 라반에게로 가라고 권고를 받는다.
야곱이 하란에 가면서, 가나안의 딸들 중 누구와도 결혼하지 말라는 하늘 아버지의 명령을 받는다. 야곱은 여행 중에 에서의 아들에 의해 가로 막히며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을 강탈당한다.
위 내용 처럼 야살의 비하인드 스토리책은 성경 읽는데 참고용이지 믿으면 안된다. 사실 일 수도 있고 사실이 아닌, 틀릴 수 도 있는 것이다.
문학 소설처럼 신빙성도 있고 재미가 있다.
https://m.blog.naver.com/elrodream/222617045640
데라는 바벨탑 사건때의 인물로 니므롯의 군대장관으로 최고의 신임받는 자 였다.
니므롯215ㅡ175아브람= 40
니므롯과 아브람은40년차이
니므롯40세에 아브람 출생하고
이때 데라는70이다
니므롯왕 의
데라 군장관은 30살이 많다는 이야기다.
데라70살에 니므롯은 40이엇던것 니므롯은 30년 이나 나이 많은 데라를 군장관으로 둔것이다
데라는 바벨탑 사건때의 인물로 니므롯의 군대장관으로 최고의 신임받는 자 였다.
(데라, 그돌라오멜 . 이들은 시날땅 바벨의 니므롯왕의 군장관들이다)그돌라오멜은 바벨사건후 "엘람땅에 " 가서 성읍을 지어 왕이 된다..
그 시대 니므롯 바벨탑 사건때 우상 형상을 12개나 나무와 돌로 조각해 모두 집 방에 들여놓고 절하였던 데라였다.그때 그 지역 모두가 그러했다
어린 아브람은 니므롯왕과 12우상을 섬기는 아버지 데라를 피하여
멀리 노아와 셈 집에 39년을 더 숨어지내게 되고 그 나이 10+39=49세 로 그가50세에 아비 데라 집에 간다.거기서 그 아버지 데라가가 섬기는 12우상 있는 방으로 가서 도끼로 파괴하는 사건이벌어지고 아브람은 니므롯에게 끌려가 3일 밤 낮 불땐 용광로속에 들어가는 죽음의 고난을 겪는다.
하란과 아브람 둘을 용광로 풀무 불 속에 넣었는데 하란은 재가 되었고 아브람은 3일 동안 불 속에서 살아서 걸어 다닌다. 다니엘 처럼,..
아브람이 아비 데라에게 우상버리고 하나님 섬기고 니므롯 앞을 피하여 다른 지역에 가서 살자고하여..아브람 52세에 갈데아 카스딤 우르를 떠나게된다
이때 니므롯이 은.금.선물을 많이 주고 왕의 수석중 2명 오니와 엘리에셀을 준다 이때 많은 자가 300명이 아브람과 데라편에 서게되고 따르며 함께 간다
이 풀무불 사건때 아브람 50세다 .2년 후 니므롯이 꿈을 꾸고 자신의 나라가 망하게 될것이 두려워 아브람을 죽이려한다
이때 사건으로 아브람 52세 ..데라 122세에 그곳을 탈출하여 출 우르하여
가나안으로 가게되며 그 길중 하란에 머물다가 3년째 55세때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나안으로 떠나라 하여 아버지 데라와 조카를 하란에 남겨둔채 아브람이 식솔과 니므롯이준 오니.엘리에셀과 바벨에서 아브람 편에 섰던 300 군종들과 하란의 백성남자72명을 다 데리고 가나안에 떠났다가 거주후 15년후70세에 다시 하란으로 가고 5년후 아브람75세에 나시 나타나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아버지 데라.형 나홀 을 하란에 두고 롯과함께 온가족이 가나안으로 말씀을 쫓아 간다
롯의 아버지는 아브라함의 막내 동생 하란입니다.
하란은 형들이 결혼도 하기 전에 롯을 낳았습니다. 그리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죽었고, 죽은 하란의 아들 롯은 자연스럽게 큰 아버지 아브라함의 의무가 되었습니다.
하란의 아버지 데라는 죽은 하란을 묻어두고 그의 아들인 손자 롯, 그리고 두 아들네 식구들을 데리고 먼 길을 떠나 하란에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죽은 아들의 이름도 하란, 정착하여 살게 된 땅의 이름도 하란입니다.
"(창 11:26-28)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데라는 70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데라는 왠지 그곳을 떠나기 싫었습니다.
원래의 목적지는 가나안이었지만 데라는 그곳에 그냥 눌러 앉게 됩니다. 하는수 없이 아브라함네 식구들만이 조카 롯을 데리고 가나안으로 이주를 했습니다.
성경속지도 성경지명
정상적으로는 앞에 거론된 이름이 장자의 이름이지만,
이 규칙에는 예외도 있다.
아브람은 맨 앞에 거론되긴 했지만 장남은 아니었수도 있다.
차라리 하란이 데라의 장남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https://m.blog.naver.com/danny522/222575535222
아브람 이야기 속 하란의 죽음
데라70에 아브람을 낳았고
데라38세에 하란과 나홀을 낳는다
아브라함의 형들
나홀과 하란과는 32년차이가...나홀 하란32살때 아브람은 태어난다
아브람 출생년도bc1266
아브라함의 이동경로
성경속지도 성경속 지명
데라205사망한 해에
아들 아브람은 아비 데라와 70년 차이이므로 205-70=135
아브람135세때 아버지 데라 205세로 사망한다
창세기 25:1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라
창세기 25:4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이니 다 그두라의 자손이었더라
아브람출생 10살까지 엄마와 동굴거주 나와
노아 셈 집에서39년 살고
#49세에 데라집에 귀가하고
#50세 풀무불 속에서3일 살아서 나오고
#52세 출우르 출발
#55세 (하란에3년머물고
#55세 하란출발해 가나안에 첫3년을머문다
#58세에 가나안3년거할때 (노아가 950년 살고 죽는해이다)노아 셈 후예들의 거주지가 어딜까?
항상 그리로 피신하니...궁금하다
#아브람60세 소돔 고모라 가 엘람땅 그돌라오멜왕의 속국이였는데 (소돔.고모라땅이 엘람땅의 식민지였다) 12년 조공 바치다가 13년째 배신때리고 그때가 아브람 60세때
엘람은? 니므롯 바벨탑 사건때 언어로 흩으실때 니므롯의 군장군중하나엿는데 배신하고 엘람이 다른지역에가서 성읍을 세운자이다
엘람?셈의 아들이다
노아 ㅡ셈 ㅡ아르박삭.엘람.앗수르.룻.아람
니므롯은 함의아들이다
노아 ㅡ함 ㅡ 구스.니므롯.미스라임.붓.가나안
노아 ㅡ 셈 .함 .야벳
#아브람 65세 가나안10년거주할때 니므롯과 엘람의 그돌라오멜과 전쟁해서 니므롯은도망가고 아들 마르돈이죽는다
#70세 가나안 거주15년째 아브나이70세였고
아브람은 아비 데라와 엄마집 하란으로 다시가서 5년을 지낸다
#75세 여호와하나님이 나타나서 축복하며 약속하며 일어나 가나안에 가라 하여 롯과 가족 많은 그들이 이룬 영혼들을 데리고 가나안 마므레 평지에 장막세운다
역대상 1:32 아브라함의 소실 그두라가 낳은 자손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요 욕산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요
데라는70에 아브람을 낳는데 그해 셈의 나이 390살때이다
셈은 아브람출생후 210년 더 살았다는이야기다 600-390=210
데라는 중동지역 가나안 ,이집트 지역의 흉년 감뭄 7년째 bc1876-5=bc1871년에 사망한다. 데라가 205세를 살았다
(창10장~11장
아브라함135세때는
이삭은35세 였고(135-35=100 아브람100세 이삭이 출생하였으니)
이삭은 40에 리브가와 결혼하고60에 야곱과 에서를 낳는다
아브라함175세에 사망하니
데라가 사망한지 40년후가된다175-135=40
아브라함 사망한때175세 그 해에
이삭의 나이는 75세이고
야곱과 에서의 나이는 15세이다
아브라함이 죽는175세때 사냥꾼 에서가 15세때에
사냥꾼 니므롯을 사냥을 나갔다가 죽였다는 설,.. 에서의 조상 증조부 데라가 왕으로 섬겼던과 할아버지 아브라함 죽이려 했던 니므롯의 이야기를 들었던 에서가 니므롯을,.. 상상해 본다.
니므롯40세에 아브람 출생하고
이때 데라는70이다
니므롯왕 의
데라 군장관은 30살이 많다는 이야기다.
니므롯215ㅡ175아브람= 40
니므롯과 아브람은40년차이
성경지도 성경지명
노아자손 셈도 600세 살앗으니
홍수가 셈100세때 나고 이후에 아르박삭낳은후 500년 더 살았으므로 계산하면 데라 70세때 가
셈이390살이던 해에 데라의 아들 아브람이 태어난다
이후 셈은 600-390=210년 더 살았다는 이야기.
아브람이 175사망
아브람태어나던해 셈은 390세였으므로 210-175=35
390+175=565
600-565=35
셈이 아브람보다 35세 더살앗네
아브람음 130에 애굽에 내려가 17년 더 살고 사망.
아브람175세 때에 이삭은75세 야곱 에서는 15세 셈은 565세였네...
이삭은180세 사망
야곱은 147세 사망
이삭 야곱은60년나이차이
이삭은 아브람 사망후 105년을 더살고
이삭과 야곱은 60년 차이 나므로 야곱이 애굽갈때 130세때라면 130+60=190 이니 -10하면 180세
야곱120세때 이삭은 180세로 사망하고
그때라면 7년 풍년후 가뭄 7년중 가뭄2년째 이면 총 9년 전
풍년 시작년 전년도에 이삭은 풍년도 못보고 하늘로간것.이삭은 흉년 7년을 경험 안하고 하늘로간것
이삭은 요셉이 총리되기1년전이나.총리된해에 사망한다
야곱과 요셉은 90년차이
야곱이 삼촌 라반집에 간지14년째해 요셉이 출생햇으니76세에 에서를 피하여 도피한것.
출11:1~
홍수 후 다음 해 셈은100세에 이르박삭을 낳는다
셈100+아르박삭35+셀라30+에벨34+벨렉30+르우32+스룩30+나홀29+데라70=390
셈390세때 데라70세이다
데라70에 아브람 낳는다
출애굽 bc1446+ 애굽 종 생활 430년=bc1876
"bc1876은 야곱과 요셉이 상봉한 해"
년도 계산은 요셉 ""상봉의 해와""
출애굽후480년된해 솔로몬 성전짓는해를 기준하면 계산 다 맞게된다
※야살의책이란?
'의로운 자의 책'을 뜻한다
아담 에녹 노아시대 아브라함 후손..걸쳐 출애굽과 전쟁의 승리사 등을 노래한 것을 B.C.8세기 경에 편집한거란다
* https://digitalcollections.drew.edu/UniversityArchives/ThesesAndDissertations/THEO/DMin/2016/Yun/openaccess/KYun.pdf
역사의 순서대로 성경을 읽어가는 훈련 아모스
- 호세아 - 요나 - 왕하 15-18:12. 이사야 1-35, 왕하 19, 사 37, 왕하 20, 사 38-39, 사 40-66, 미 1-7, 왕하 21-23, 습 1-3, 합 1-3, 나 1-3, 욜 1-3, 왕하 24, 렘 1-3, 렘 4-38,
아모스(Amos) : 무거운 짐을 진 자(짐을 지는 사람)
1. 주전 8세기의 남 유다 출신으로 이스라엘에서 활동한 예언자.
2. 베들레헴 남쪽 10Km지점 돌 많은 드고아의 목자 겸 뽕나무를 재배했었다(아모스 7:14-15)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요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배양하는 자로서.
양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나니.
3. 그는 고향 유대를 떠나 북왕국 이스라엘의 벧엘에서 당시의 왕 여로보암 2세의 정치와 종교적 타락을 공박했었다(호세아 7:7-9)
저희가 다 화덕 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저희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저는 이방인에게 그 힘이 삼키웠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얼룩얼룩할찌라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4. 별명 / 정의의 선지자
5. 주제 성구 / 아모스 5:24
오직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흘릴찌로다.
정의(正義)
1. 사회나 공동체를 위한 옳고 바른 도리.
2. 정의의 사도(使徒)
3. 사회 전체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법과 질서를 바로 세우고, 구성원의 기회나 권리를 공평하게 보장하는 일.
4. 바른 의의
정의(체다카, tsedâqâh) צְדָקָה
공의(公義)
3. 가톨릭 / 선악의 제재(制裁)를 공평하게 하는 하느님의 적극 품성(積極稟性)의 하나.
공의(미쉬파트, mishpâṭ) מִשְׁפָּט
1. 판결, 2. 율례, 3. 공의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사도행전 26:28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베드로전서 4: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기원후 2세기 초반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비서로 활동했던 로마 역사가 Suetonius는 De vita Caesarum(황제들의 생애)에서, 글라우디오 황제 시대(주후 41-54년) 주후 49년에 유대인들을 로마에서 추방하는 칙령을 반포했음을 말하면서 그 이유를 잠깐 서술하였다.
“글라우디오는 그리스도(Chrestus)의 선동을 받은 유대인들이 끊임없이 난동을 일으켜 그들을 로마에서 추방했다” – 유대인들의 추방사건이 그리스도라는 인물 때문이라는 것이다. 역사가 수에토니우스는 로마의 유대인 공동체 안에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기독교인들과의 갈등이 분쟁과 불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암시한다. 로마인들에게 눈에 가시처럼 여겨졌던 유대인들의 존재가 기독교인들 사이의 불화로 문제를 일으키자, 글라우디오 황제는 반유대적 시민들의 호소에 편승하여 유대인들을 로마에서 추방한 것으로 보인다. 바울의 고린도 사역을 도왔던 부부 아길라와 브리스길라는 이때 로마로부터 추방당하여 건너온 로마 교인이었다(행 18:2). 수에토니우스는 세속 역사가였지만, 기독교인이 믿는 그리스도의 존재를 잘 알고 있었고, 그리스도라는 호칭을 라틴어로 ‘크레스투스’(Chrestus)라 불렀다. 이 명칭은 헬라어 Χριστός(크리스토스)의 라틴어 음역이었다. 그런데 라틴어로 제대로 음역한다면 Christus(크리스투스)라고 해야 하고, 실제로 라틴어 성경번역은 그렇게 하고 있다. 하지만 2세기 초의 역사가 수에토니우스는 그리스도(Χριστός)를 Christus가 아닌 Chrestus 라고 비슷한 발음을 가진 다른 단어로 음역하였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리스도(Χριστός)라는 말은 헬라어 χρίω (크리오)에서 왔다.
이 동사는 ‘기름 붓다’(anoint), 혹은 ‘기름 바르다’(smear)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레코 로만 세계의 사람들은 헤브라이즘의 메시아(그리스도),
즉 anointed one (기름부음 받은, 기름칠한 자)의 뜻을 전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Christus의 철자보다는 비슷한 철자이지만, 뜻이 통하고 발음이 비슷한 Chrestus로 음역했을 것이다.
이 음역은 헬라어 χρηστός(크레스토스)를 즉시 연상시킨다.
이 단어는 대체적으로 탁월한(excellent), 유용한(useful), 도움이 되는(helpful), 좋은(good), 친절한(kind), 온화한(mild) 등의 뜻을 가지며, 고전 헬라어뿐만 아니라, 셉투아진트, 신약성경에서 고루 사용되었다.
구약 헬라어 성경(LXX)에서 χρηστός (크레스토스)는 여러 히브리어 동사에서 번역한 단어이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선한’이라는 טוֹב(토브)를 번역할 때 이 단어를 사용하였다(렘 24:2; 단 2:32).
χρηστός (크레스토스)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용되는 단어로서 주로 관계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어떤 목적에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본질적 선함(essential goodness)보다는, 사람과의 관계에서(relational), 혹은 목적에 도움이 되는(serviceable) 선함을 나타내는 단어이다. 그런 점에서 도덕적 선함(moral goodness)을 말한다.
신약성경에서 헬라어 χρηστός(크레스토스)가 7번 사용되었고,
명사 χρηστότης (크레스토테스)는 10번
사용되었고,
동사 χρηστεύομαι(크레스튜오마이)는 단 한 번 사용되었다(고전 13:4).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라는
담화에서 예수는 “묵은 것이 좋다”(χρηστεύομαι)라는 격언을 소개한다(눅 5:39).
예수의 가르침과 다른 엉뚱한 격언이
첨부되었기에, 고대 사본에는 이 구절이 없지만 묵은 포도주가 미각과 후각에 더 좋은 것이기에 포도주를 마시는 목적에 맞는다는
의미로서 χρηστός (크레스토스)를 사용하였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육체의 부활을 믿지 않고 다른 주장을 하는
가르침에 속지 말라고 권면하면서, “나쁜 동무가 좋은 습성을 망친다”(새번역성경, 고전 15:33) 고 고전 희극작가
Menander의 구절을 인용한다.
여기서 ‘좋은 습성'(에토스 크레스토스, ἦθος χρηστός)은 도덕적 선함을 뜻하는
말인데, 부활을 믿지 않는 거짓 교인들이 부활을 기다리며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도덕적 선한 삶을 무용지물로 만들 것을 경계하는
바울의 염려를 담고 있다.
χρηστός(크레스토스)는
그리스도인의 존재를 세상에 보여주는 핵심단어이다.
선하고 착하게 사는 모습, 관용과 인자, 친절을 베푸는 모습, 겸손과 온유를
보여주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것이 χρηστός(크레스토스)이다.
제자 누가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모습을 인자한(χρηστός) 하나님의 모습을 닮은 삶으로 표현한다: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눅 6:35).
어떤 인간이라도 인자하게 대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처럼, 기독교인은 모든 사람에게 χρηστός(크레스토스)해야 한다.
그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이 인자하시다"( χρηστὸς ὁ κύριος) 라는
진리(벧전 2:3)를 맛보았기에, 이제 세상에서 사는 모습은 그 진리를 실천하는 삶으로 이해한다.
“서로 친절하게 하며(χρηστοί),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 4:32)
1세기 말과 2세기 초의 로마의 역사가나 관리들, 시민들은 그리스도인들의 친절함과 부드러움, 온유함, 사랑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비록 종교적 오해와 선입관이 있었지만, 기독교인들의 친절함(크레스토테스 χρηστότης)을 보고,
기독교인들이 믿는 그리스도(Christus)를 라틴어로 크레스투스(Chrestus)라고 불렀다. 예수는 친절한 분(Chrestus)이다.
χρηστός (크레스토스)는 도덕적 선함을 말하고, 인간관계에서 선하고 친절한 삶을 사는 것이고, 세상을 향한 섬김의 목적에 유용한 덕목이다. 이 덕목을 실천하는 사는 사람들이 Χριστιανός(크리스티아노스)이다.
6월 19일(토) 드고아 목자 아모스
예언자 아모스의 출신지였으며 예루살렘 방어의 언덕이었던 이곳에는 오늘날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
계곡의 낮은 지대에는 소규모의 경작지가 있고, 또한 한때의 무성했던 산재한 식물의 부식토가 있다.
이곳에서 감람열매와 시카모어열매(암 7:14)라고 불리는 과일이 재배되었다.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의 지진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묵시 받은 말씀이라.
호세아 1:1b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2세(13대) /
아모스와 호세아는 동 시대에 예언 활동을 하였다.
다만 호세아는 북 이스라엘 출신으로 이스라엘을 향하여 말씀을 선포하였으나
아모스는 남 유다 출신으로 북 이스라엘에서 말씀을 선포하였다.
남과 북으로 나누어졌으나 말씀을 갖고 왕래하며 전할 수 있었다는 것은 한국과 북한을 생각하면 정말 행복한 분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과 북한의 분열은 비극적인 현실입니다.
목자(牧者) shepherds
1. 로이(rôʽîy) רֹעִי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여호와 로이)
2. 노케드(nôqêd) נֹקֵד (아모스 1:1)
(털이 많은 양, 비교적 좋은 양)
서너 가지 죄(1:3, 6, 9, 11, 13, 2:1, 4, 6)
1. 수적인 격언
numerical proverb
2. 완전 수 3 + 1=4(아주 많은 죄)
Luther, Calvin, Keil, Drive
3. 3+4=7(죄로 가득한 상태)
W. R. Harper
다메섹의 죄(3절) - 아람(수리아)의 수도
철타작기로 길르앗을 압박
가사의 죄(6절)
사로 잡은 자를 에돔에 붙였다(인신매매)
두로의 죄(9절)
형제의 계약을 무시하고
사로 잡은 자를 에돔에 붙였다(인신매매)
에돔의 죄(11절)
칼로 형제를 추격하며 긍휼을 버리고 항상 분을 품다
암몬의 죄(13절)
자기 지경을 넓히려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다
(비인도적인 만행)
아모스(Amos. ʽÂmôwç) עָמוֹס 짐, 무거운 짐을 진자, 무거운 짐을 운반하는 자
묵시 / 하조트(châzôwth) חָזוֹת
평범한 가문의 아모스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이스라엘에 대한 책망을 선포하는 무거운 짐을 짊어진
것처럼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어두운 세상에
소금과 빛으로 살아야 할 무거운 짐을 맡았다.
바닷물의 염분 농도(약 3%)
로마 정부 기독교를 국교 / 9%의 기독교인들
어느 임금의 세 딸 / 금, 보석, 소금
오늘의 기도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자
희생, 헌신, 자기 포기, 자기 비하
6월 21일(월)
아모스(무거운 짐을 짊어진 사람)
1. 남 유다 출신(웃시야 왕)
2. 북 이스라엘을 향한 활동(여로보암 2세)
3. 목자(노케드, 보케르)
4. 서너가지 죄(수적인 격언)
X + 1 = 점차 증가하는 죄악
잠언 6:6 /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5. 이웃 나라들의 죄를 심판
율법을 받은 백성들의 죄악이 더 심각
세상 모든 나라가 하나님의 주권 아래
호세아 2:4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의 서너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율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 열조의 따라가던 거짓것에 미혹하였음이라.
거짓것 / (현대인, 공동, 새번역) 거짓 신
(NIV) false gods
카자브(kâzab) כָּזַב 헛것, 거짓말쟁이, 거짓말
유다의 죄(4절)
1.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2. 율례를 지키지 않는 것
3. 거짓 것에 미혹된 것(우상 숭배)
* 난외의 주 1 참조(우상)
아모스 2: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의 서너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궁핍한 자를 팔며.
이스라엘의 죄(6-8절)
1.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부당한 재판)
2. 신 한 켤레를 받고 궁핍한 자를 팔며(불의한 뇌물)
3. 가난한 자의 머리에 있는 티끌을 탐내며(물질적 탐욕)
4. 겸손한 자의 길을 굽게 하며(부정과 부패)
5. 부자가 한 젊은 여인에게 다녀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며(음란)
6. 모든 단 옆에서 전당 잡은 옷 위에 누우며(무정함)
7. 저희 신의 전에서 벌금으로 얻은 포도주를 마심이니라(신성모독)
정의(체다카, tsedâqâh) צְדָקָה
1. 올바름, 2. 정의, 3. 의로움
공의(미쉬파트, mishpâṭ) מִשְׁפָּט
1. 판결, 2. 율례, 3. 공의
역대하 19:6(여호사밧 왕)
너희의 재판 하는 것이 사람을 위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위함이니….
아모스 5:24
오직 공법(מִשְׁפָּט)을 물 같이,정의(צְדָקָה)를 하수 같이 흘릴찌로다.
7절. 공법을 인진으로 변하며 정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12절b.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궁핍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공의란?
판결의 의를 말하는 것으로 공평한 재판이 실현되는 것을 말한다.
정의란?
사회적 의를 말하는 것으로 세상의 질서가 모두에게 바르게 적용되는 것을 말한다.
12절b.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궁핍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오늘의 기도
믿음의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자
임직자들을 세울 때
(믿음? 사회적 지위와 신분?)
갈라디아서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신일교회는 창립76주년을 맞아 ‘신일교회 7무(無) 임직식’이라는 특별한 임직예식을 가졌다.
1. 임직자 직분에 따른 임직헌금 無
2. 축하를 위한 축의금 꽃다발 無
3. 임직증서를 수여하고 화려한 임직패 無
4. 가슴에 다는 꽃과 흰 장갑 無
5. 임직을 위한 의상(양복,
한복) 구매 착용 無
6. 임직자들이 돈을 모아 교회에 드리는 기념품 無
7. 교역자에게 선물 및 사례비 無 등
7무(無) 예식을
진행하며 코로나19 시대에 솔선하여 검소한 예식을 실천했다.
6월 22일(화) 자기의 비밀(아모스 3:7)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아모스 3. 4장과 5. 6장은 구약에서 공통적인 표현법으로서, 시의 효과를 위해 둘 혹은 그 이상의 행이 다른 낱말이 갖는 사상과 관련되어 표현되는 것을 병행구 또는 병행법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1. 동의적 병행법
가장 일반적인 것은 시편 1:1과 같이 시의 행이 그와 동등하거나 유사한 의미를 나타내는 것.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2. 반의적 병행법
어떤 경우에는 잠언 3:5과 같이 두 행이 반대의 의미를 나타낸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3. 종합적 병행법
어떤 경우에는 잠언 3:20과 같이 둘째 행이 첫째 행의 의미에다 무엇을 더하는 것이다.
그 지식으로 해양이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아모스 3: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를 쳐서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아모스 5:1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애가로 지은
이 말을 들으라.
아모스 3:2
내가 땅의 모든 족속 중에 너희만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 너희만(레크, rêyq. רֵיק)
(공동번역) 너희만을 골라내었건만
(새번역) 오직 너희만을 선택하였으나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특별한 관계
- 친밀한 관계
1.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출 19:5, 말 3:17)
2. 제사장 나라(출 19:6)
3. 여호와의 백성(삿 5:11, 삼하 14:13)
4. 거룩한 백성(신 7:6, 14:2, 21)
아모스 3:10
자기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이 바른 일을 행할 줄을 모르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베드로전서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의 기도
믿음의 본분을 바르게 감당하자!
어두운 죄악 가운데서 불러 내어 구원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아름다운 은혜를 전하는 사명
6월 23일(수) 예비하라(아모스 4:12)
아모스 4:12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같이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아모스 4:1
사마리아 산에 거하는 바산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가난한 자를 학대하며 핍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아모스 4:4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 벧엘(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만난 곳)
* 길갈(단을 쌓은 곳, 12지파의 기념비, 국가의 시작 선포)
*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상번제)
길갈은 가나안 땅의 역사가 시작된 곳입니다.
아브라함과 야곱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제단을 쌓은 곳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건너 12지파의 기념비를 세운 곳
사무엘이 사울을 왕으로 세운 후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새로운 국가의 시작을 선포한 곳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벧엘에서 범죄하고 길갈에서 죄를 더했다’(4절)는 말씀의 뜻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맺은 관계를 어그러뜨리는 죄를 지었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겠습니다.
아모스 4:5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광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의 기뻐하는 바니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수은제(thank offering) 토다(tôwdâh) תּוֹדָה
은혜에 보답하는 제사(감사)
* 낙헌제(freewill offering) 네다바(nedâbâh) נְדָבָה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6-11절)
내가……
너희가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6b, 8b, 9b, 10b, 11b)
7가지 재앙
1. 기근(6),
2. 가뭄(7-8),
3. 곡물재해(9a),
4. 황충(9b),
5. 전염병(10a),
6. 칼(전쟁)(10b),
7. 지진(11)
아모스 4:12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같이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잠언 31:30-31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로마서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오늘의 기도
예수님이 기뻐하는 예배와 삶을 회복하자!
내가 만족하는 예배와 예물
영적인 예민함
찰스 엠 셀돈(Charles M Sheldon. 1857-1946)
In his Step(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dyskekq&logNo=220799757881
하나님께서 재난을 내리시는 목적을 세 가지로 분명하게 증거 한다.
첫째,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고난에는 뜻이 있고
재앙에는 메시지가 있다.
빨리 지나가고 회복되기만을 바랄 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뜻과 메시지를 깨달아 변화와 성숙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둘째, ‘땅의 높은 데를 밟는 도다’
인간의 오만을 꺾으신다.
재난은 오만불손한 이들을 겸손하게 만든다.
인생은
풀과 같고 그 영광은 들의 꽃과 같다.
한줌의 재로 돌아갈 존재다.
재난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깊이 자각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신다.
셋째, ‘그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왕 노릇하던 헛된 우상들을 무너뜨리신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이 아닌 것들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것이다.
우상은 이단 신천지의 교주만이 아니다. 물질과 건강, 명예와 권세가
얼마나 부질없는가를 철저하게 깨닫게 하신다.
오직 하나님만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신다.
코로나19의 재난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지만 부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성찰하고, 오만을 버리고, 헛된 우상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삶의 주관자로 인정하는 기회가
되길 바랄 뿐이다.
6월 24일(목) 여호와를 찾으라(아모스 5:6)
아모스 5: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염려컨대 저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내리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을까 하노라.
돌아오라!
슈브(shûwb) שׁוּב
5:2, 처녀 이스라엘
5:4, 벧엘, 길갈, 브엘세바
다라쉬(dârash) דָּרַשׁ
* 인간의 어리석음 : 매를 맞아야 깨닫는 존재
아모스 5: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아모스 5:7-8
공법(공의)을 인진으로 변하며 정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묘성(북두칠성)과 삼성(오리온좌)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시니라.
아모스 5:14-15
너희는 살기 위하여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찌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하시리라.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의를 세울찌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긍휼히 여기시리라.
오늘의 기도
시대적 본분과 사명을 깨닫자!
길을 보여주는 삶
(세상이 교회를 필요로 하는가?)
6월 25일(금) 공법을 쓸개로(아모스 6:12)
아모스 6:12-13a
말들이 어찌 바위 위에서 달리겠으며 소가 어찌 거기 밭 갈겠느냐 그런데 너희는 공법을 쓸개로 변하며 정의의 열매를 인진으로 변하며. 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말이 바위 위를 달릴 수 없고 소가 바위를 개간할 수 없듯이(공동번역 / 바다를 개간 할 수 있느냐?)
사람이 해서는 알 될 정의와 공의를 무너뜨렸습니다.
금기로 간주되는
일, 도저히 해서는 안 될 일을 이스라엘이 했다는 것입니다.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이자 순리입니다.
하지만 정의와 공의를 쓸개와 쓴 쑥으로 바꾸었다는 것은 쓸개와 쓴 쑥으로 사람들을 핍박하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악행을 저질렀다는 의미입니다.
‘쓸개’와 ‘쓴 쑥’으로 번역한 단어는 성경 다른 구절에서는 ‘독’과 ‘독약’으로
번역되었습니다.
허무한 것을 기뻐하고 자신의 힘으로 뿔들을 취하였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군사적 경제적 힘을 자랑하는 교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허무한 것(로다바르, 지명으로 뜻은 없는 것, nothing)
언어의 묘미를 살려 없는 것을 기뻐하는 어리석음을 지적합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가치도 없고, 존재하지도 않으며, 허무한 것을 추구하는 모습을 빗대어 말한 것이다.
뿔(카르나임)이란 것도 힘을 상징하는 것으로 지명으로 여로보암 2세가 전쟁에서 승리한 후 얻은 땅으로 이런 것들도 모두 헛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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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을 자신의 힘으로 이루었다고 말하는
교만을 책망하는 말씀입니다.
아모스 6:14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한 나라를 일으켜 너희를 치리니 그들이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시내까지 너희를 학대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결론적으로 말씀하십니다.
‘한 나라를 일으켜 치겠다’
하맛 어귀는 이스라엘 국경 최북단이며
아라바 시내는 이스라엘 국경
최남단을 가리킵니다.
이스라엘 전체가 외세에 의해 짓밟힐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한 나라는 앗수르를 의미합니다.
북
이스라엘은 주전 722년 앗수르에 의해 멸망을 당합니다.
이스라엘은 번영의 시기에 교만해졌습니다.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자각하지 못했습니다.
왕이 능력이 있고
지도자들이 지략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도자들의 타락이 백성들의 타락으로 이어졌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마음이 굳어지고
교만해졌습니다.
주리고 목마르고 나그네 되고 헐벗고 병들고 갇힌 자들은 안중에 없었고 오히려 그들을 신 발 한 짝에 팔아넘길
정도로 부의 축적에 혈안이 되었고, 축적된 부로 사치와 향락의 일상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비유로 보면, 양과 염소의 무리 중에
염소 무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여로보암 2세 시대 이스라엘 사람들이나 예수님 시대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회적 약자들을 주님이라고 여겼다면 과연 태도가 달랐겠습니까?
오늘날 우리는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것이 주님께 대하는 것임을
성경 말씀을 통해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사회적 약자에게 어떻게 대하며 살아야 하겠습니까?
오늘 하루 사회적 약자를 주님을 대접하듯
살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주님을 대하듯이 살아보시지 않겠습니까?
아모스의 경고의 화살은 아무래도 지도자들, 상류층을 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남 유다의 수도인 시온산, 북 이스라엘의 수도인 사마리아산에 거주하면서 으스대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아모스는 갈레, 하맛, 가드를 상기시켜주지요.
그곳들은 이전에는 이스라엘보다 훨씬 더 크고 화려했었지만 아모스 당시에는 쇠락해져 있었습니다.
이스라엘도 곧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경고입니다.
특히 지도자들은 더욱 심판받을 것인데, 그들의 죄목은 교만과 안일이었습니다.
이어지는 아모스의 고발은 참 생생합니다.
상아 침대에 누워 기지개를 켜고, 양과 송아지를 잡아서 파티를 열고, 자기가 마치 다윗인 것처럼 악기를 만들어서 노래부르고, 술에 빠져 있으면서 열심히 외모를 꾸미고 있었습니다.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까?
그들은 흉한 날은 멀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의 환난, 즉 망해가는 나라에 대해서는 근심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물론 힘들어 부르짖는 서민들의 소리에도 귀기울이지 않았구요.
자신들이 쌓아놓은 자기들만의 성 안에서 흥청망청 지낼 뿐이었습니다.
이런 지도자들의 사치와 부패는 어디서나 일어나는 일입니다.
로마 제국 말기의 귀족들이 그랬고,
유럽 봉건 시대의 왕과 영주들이 그랬고,
일제 치하 우리나라의 친일파들이 그랬고,
제정 러시아의 귀족들과 성직자들이 그랬고,
미군정 아래에서 지주들이 그랬지요.
미국에서 2008년 금융위기로 600만 명이 집을 잃었을 때도 은행의 임원들은 수십억원의 연봉잔치를 누렸고,
북한에서는 수백 만의 인민들은 굶어죽어가고 있는데 당 간부들은 호화스러운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주사파들이 모든 분야를 장악하고 부를 축적히는 일에 열중하는 것
그들은 나라의 운명이나 다른 사람의 아픔 같은 것에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직 나의 이득에만 관심이 있지요.
지금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그렇지 않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요?
아모스는 그런 지도자들에게 그날이 오면 그들이 맨 앞에서 끌려갈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1절에서 그들을 가리켜 '백성들의 머리'라고 했는데 7절에서는 사로잡혀갈 때도 머리가 될 것이라고 빈정대고 있지요.
그리고 그들의 기지개 켜는 소리와 흥얼대던 노래소리도 그칠 것이라고 합니다.
지도자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그 손가락을 우리 스스로에게도 돌려야겠지요.
6월 26일(토) 다림줄(아모스 7:7)
7:1. 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7:1, 4. 8:1)
아모스 7: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 보이신 것(라아. רָאָה)
선지자, 선견자, 예언자
1. 듣는 것(경청)
2. 보는 것(환상)
3. 전하는 것(신탁)
* 하나님의 마음
(세상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
아모스 7: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 다림줄(아나크, ’ănâk. אֲנָךְ ) / 주석(칼)
다림줄은 위에서부터 줄을 내려야 한다.
기준은 위에서 시작
아모스 7:2, 5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아모스 7:3, 6주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 이것이 이루지 아니하리라.
아모스 7:8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용서를 구할 수 없는 시간(시대)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다.
교회를 세우는 것은
사람을 진리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이다.
내가 교회가 되어야 한다.
가정이 교회가 되어야 한다.
가정이 사회로 발전해야 한다.
사회가 국가로 발전해야 한다.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와 남 유다 출신의 선지자 아모스
아모스 7:10때에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족속 중에 아모스가 왕을 모반하나니
그 모든 말을 이 땅이 견딜 수 없나이다.
아모스 7:11
아모스가 말하기를 여로보암은 칼에 죽겠고 이스라엘은 정녕 사로잡혀 땅에서 떠나겠다 하나이다.
BC 722년 앗수르에 의한 멸망
오늘의 기도
말씀을 분별하는 믿음을 주소서!
가정 제단의 거룩함을 회복하라.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일어나라.
진리 편에 가담하라.
6월 28일(월) 기근과 기갈(아모스 8:11)
기근(飢饉· 饑饉)
1. 흉년이 들어 식량이 모자라는 것. 순화어는 `굶주림'.
"기근이 들어 백성들이 초근목피로 연명하다"
2. 필요한 물자가 몹시 부족한
기갈(飢渴)
1.배고픔과 목마름.
* 기갈이 감식(甘食)
- 굶주리고 목마르면 무엇이나 맛있다는 말.
* 기갈든 놈은 돌담조차도 부순다
- 사람이 몹시 굶주리면 상식으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까지도 저지른다.
* 기갈이 들다
- 몹시 굶주려서 간절히 음식을 탐내다. 순화어는 `(굶)주리다'.
아모스가 본 환상
1. 황충(7:1-3)
2. 불(7:4-6)
3. 다림줄(7:7-9)
4. 여름과일 한 광주리(8:1-3)
5. 단 곁에 서신 주님(9:1-4)
아모스 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기근과 기갈이란 먹을 양식과 마실 물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없다!"는 것을 "예수님이 없다" 라고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대형교회는 있습니다.
대형 예수님이 있을까요?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로 드러나야 합니다.
얼마전 정기 검진을 받기 위하여 담당 의사를 만났습니다.
은혜가 무엇이냐?고 질문을 하므로 "은혜는 주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왜 은혜가 주는 것인가?"
성경에도 "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찌니라"(사도행전 20:35)
그동안 신앙교육은 다른 사람이 받지 못한 것을 받는 것이 은혜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은 은혜는 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대형교회는 주는 은혜가 다른 교회보다 더 크고 더 많아야 합니다.
그런데 소유한 것은 많지만 주는 것은 지극히 일부분입니다.
부흥과 성장을 자랑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부흥하고 성장하는 예수님이 있을까요?
부흥과 성장하는 교회는 은혜와 진리가 무르익어야 합니다.
아모스 8:12-13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교회마다 시집 가야 할 아가씨들은 넘쳐나는데 장가갈 청년들이 없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갈하여 피곤하다는 것은 물론 짝을 찾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아모스 8:14
무릇 사마리아의 죄된 우상을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기를 단아 네 신의 생존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하거나
브엘세바의 위하는 것의 생존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하는 사람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우상은 탐심입니다.
탐심은 곧 탐욕을 말합니다.
골로새서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아모스 8:1-2
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여름 실과(카이츠) 한 광주리를 보이시며.
가라사대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가로되 여름 실과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케츠)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 저를 용서치 아니하리니.
첫째, 언어의 이중적 의미로 표현
예레미야에게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살구나무(샤켓. Shaqed)
지킨다(쇼켓. Shoqed)
둘째, 무르익은 과일은 곧 썩을 수밖에 없다.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만들고 예루살렘에 가지 말고 이곳에서 여호와께 단을 쌓으라고 하였다.
예레미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살구나무(샤켓. Shaqed) 가지를 보나이다.
내가 내 말을 지켜(쇼켓. Shoqed)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아모스 8:4
궁핍한 자를 삼키며 땅의 가난한 자를 망케 하려는 자들아 이 말을 들으라.
* 여호와의 말씀(예수) / 은혜,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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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Jonas) : 비둘기
1. 스불론 땅 갓헤벨 사람 아밋대의 아들.
2. 12소선지자 중 한 사람으로 요나서의 주인공
3. 주전 825년 여로보암 2세 때 하나님이 요나에게 앗수르 도성 니느웨로 가서 그 죄악을 책하고 장차 멸망할 것을 예언하라 하였다.
4. 니느웨 사람과 감정이 좋지 않아 다시스로 도망가다 폭풍을 만나 죄인 하나를 제비뽑아 물속에 던지는 그 제비에 뽑혀 바다에 던져졌다.
5. 여호와가 큰 물고기를 예비하여 요나를 삼키게 하여 고기 배속 에서 3주야를 지내게 되었다(요나 2장)
6. 요나가 그 가윤데서 자복하고 기도할 때에 고기는 요나를 육지에 토하여냈다(요나 3장)
7. 요나가 니느웨로 가서 3일간 선포하자 그 성 주민들이 회개하였다(요나 3장)
8.
요나가 성밖에 나가서 어느 박넝쿨을 죽여 말라 버리는지라 요나가 심히 안타까와 할때 여호와의 말씀이"네가 하루 났다가 시들어지는
박넝쿨도 그롱게 아끼거둔 내가 이 큰성 니느웨의 12만명을 아끼지 않겠느냐"고 일깨워 주셨다(요나 4장)
9. 예수님이 죽었다가 사흘만에 살아나실 것을 요나를 들어 말씀하셨다(마태복음 12:39)
10. 헬라인과 로마인은 이 사실을 모두 확증하였다.
호세아(Hosea) :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1. 잇사갈 지파 사람으로 12소선지중의 한 사람
2. 웃시아 왕 때부터 히스기야 왕 때(B.C 785-725)까지 예언하였으니 선지자 중 가장 오래 예언하였다.
3. 호세아서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 숭배한 죄를 깊이 책망하고 구세주 오실 것을 신망하였다고 신약에 3차 인용하였다(마태복음 9:13, 로마서 9:25, 베드로전서 3:10-12)
아모스(Amos) / 무거운 짐을 진 자(짐을 지는 사람)
주전 8세기의 이스라엘의 예언자.
그는 베들레헴 남쪽 10Km지점 돌 많은 드고아의 목자 겸 뽕나무를 재배했었다(호세아 1:7, 14).
그는 고향 유대를 떠나 북왕국 이스라엘의 벧엘에서 당시의 왕 여로보암 2세의 정치와 종교적 타락을 공박했었다(호세아 7:7-9).
주전 8세기 북 이스라엘을 향한 예언 활동 : 아모스, 요나, 호세아
아모스(Amos) : 무거운 짐을 진 자(짐을 지는 사람)
1. 주전 8세기의 이스라엘의 예언자.
2. 베들레헴 남쪽 10Km지점 돌 많은 드고아의 목자 겸 뽕나무를 재배했었다(호세아 1:7, 14)
3. 그는 고향 유대를 떠나 북왕국 이스라엘의 벧엘에서 당시의 왕 여로보암 2세의 정치와 종교적 타락을 공박했었다(호세아 7:7-9)
요나(Jonas) : 비둘기
1. 스불론 땅 갓헤벨 사람 아밋대의 아들.
2. 12소선지자 중 한 사람으로 요나서의 주인공
3. 주전 825년 여로보암 2세 때 하나님이 요나에게 앗수르 도성 니느웨로 가서 그 죄악을 책하고 장차 멸망할 것을 예언하라 하였다.
4. 니느웨 사람과 감정이 좋지 않아 다시스로 도망가다 폭풍을 만나 죄인 하나를 제비뽑아 물속에 던지는 그 제비에 뽑혀 바다에 던져졌다.
5. 여호와가 큰 물고기를 예비하여 요나를 삼키게 하여 고기 배속 에서 3주야를 지내게 되었다(요나 2장)
6. 요나가 그 가윤데서 자복하고 기도할 때에 고기는 요나를 육지에 토하여냈다(요나 3장)
7. 요나가 니느웨로 가서 3일간 선포하자 그 성 주민들이 회개하였다(요나 3장)
8.
요나가 성밖에 나가서 어느 박넝쿨을 죽여 말라 버리는지라 요나가 심히 안타까와 할때 여호와의 말씀이"네가 하루 났다가 시들어지는
박넝쿨도 그롱게 아끼거둔 내가 이 큰성 니느웨의 12만명을 아끼지 않겠느냐"고 일깨워 주셨다(요나 4장)
9. 예수님이 죽었다가 사흘만에 살아나실 것을 요나를 들어 말씀하셨다(마태복음 12:39)
10. 헬라인과 로마인은 이 사실을 모두 확증하였다.
호세아(Hosea) :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1) 잇사갈 지파 사람으로 12소선지중의 한 사람이다. (2) 웃시아 왕때부터 히스기야 왕 때(B.C 785-725)까지 예언하였으니 선 지 중 가장 오래 예언하였다. (3) 그의 저서 호세아서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 숭배한 죄를 깊이 책 망하고 구세주 오실 것을 신망하였다고 신약에 3차 인용하였다 (마 9:13,롬9:25, 벧전 3:10-12).
오늘부터 아모스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아모스’의 이름의 뜻은 ‘짐을 지는 사람’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끊임없이 죄를 짓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징계가 있을 것을 선언하라는 말씀의 짐을 진 사람이었습니다.
(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아모스 선지자는 자신이 활동했던 때가 언제였는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소선지서가 12권이 있는데, 그 중에서 그 선지자가 활동했던 시기를 밝히지 않는 것이 6권(요엘, 오바댜, 요나, 나훔, 하박국, 말라기)이 있고, 밝히는 것이 6권 있습니다. 밝히는 것 중에서 학개와 스가랴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모두 무너지고 난 후에 기록되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왕이 아닌 페르시아의 왕 다리오의 이름을 밝힙니다. 그리고 미가와 스바냐는 남유다의 선지자였기 때문에 남유다의 왕들을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호세아와 아모스에는 남유다의 왕과 북이스라엘의 왕의 이름이 함께 기록되어 있습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왕들의 이름이 모두 언급을 하고 있고, 아모스는 남유다 출신임에도 북이스라엘에서 선지자 활동을 하였기 때문에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왕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경에는 1절에서 ‘말씀이라’가 맨 뒤에 나오지만, 히브리어성경에는 맨 앞에 나옵니다. 다른 선지서와 마찬가지로, 이 말씀도 아모스 선지자가 자기 하고 싶은 말을 전한 것이 아니라, 환상으로 받은 말씀을 전하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아모스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남유다를 다스렸던 왕은, 10대 임금 ‘웃시야(791-739)’였습니다. 그는 무려 52년 동안이나 통치했습니다.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를 통틀어, 므낫세(55년 통치)를 이어 두 번째로 긴 기간 통치했습니다. 그는 블레셋의 중요 도시 중에 하나인 아스돗을 점령했고, 에돔의 ‘구르바알’도 차지했습니다. 구르바알을 에돔의 수도 ‘페트라’로 보는 학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또 아모스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북이스라엘을 다스렸던 왕은, 13대 임금 ‘여로보암2세(793-753)’였습니다. 그는 41년을 통치했는데,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를 통틀어서는 므낫세와 웃시야에 이어서 세 번째이었고, 북이스라엘에서는 가장 긴 기간 통했습니다. 그는 신흥 제국 아시리아가 쇠약해진 틈을 타서 북쪽으로는 하맛 어귀까지, 남쪽으로는 염해(사해)까지 확장하였습니다. 다윗과 솔로몬 이후로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했습니다. 즉 아모스 선지자가 활동했던 때는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남과 북이 함께 강성해 있을 때는 이 때가 거의 유일합니다.
하지만 이런 때에 사회는 무너질 대로 무너져 있었습니다. 돈으로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고, 올바르지 못한 세금제도로 가난한 사람을 더욱 착취했고, 부유한 사람들은 사치와 방탕한 생활을 일삼았습니다. 그래서 아모스의 핵심구절이 5:24절인데,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라고 합니다. 그 땅에는 정의(하나님의 바르게 행하심을 받아들여, 공평하고 공정한 원칙)도 없었고, 공의(하나님의 의로우신 성품을 본받아, 가난하고 연약한 사람들, 아무 데도 기댈 데가 없는 사람들을 돕는 긍휼)도 없는 불의와 우상숭배만이 팽배했던 것입니다.
1절을 다시 읽겠습니다.
(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아모스 선지자는 자신의 출신지와 직업에 대해서도 밝히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드고아’ 출신이라고 합니다. ‘드고아’는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약 2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받은 말씀은 남유다가 아니라 북이스라엘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아모스는 자신의 직업이 ‘목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히브리말로 목자들을 뜻하는 보편적인 말은 ‘로에’입니다. 그런데 아모스는 ‘노케드’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 단어는 성경에서 2번 밖에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또 한 번은 ‘모압왕 메사’를 지칭하면서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모스가 가난한 목자일 것으로 생각하는 학자도 있지만, 굉장히 부유한 사람이었을 것으로 보는 학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즉, 목자라기보다 목축업자에 가깝습니다. 또한 7장에서 아모스는 자신이 ‘뽕나무를 재배하는 사람’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아모스는 제사장 집안의 아들도 아니었고, 선지자 학교(신학교) 출신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농삿일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일터, 우리의 삶의 자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부르심의 터전이 됩니다. 삶의 자리를 떠난 부르심은 없습니다.
(2)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소리를 내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마르고 갈멜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하나님께서 부르짖으시고, 하나님께서 소리를 내신다고 선언합니다. ‘부르짖다’는 성경에서 주로 사자가 포효할 때에, 특히 먹잇감을 공격하거나, 싸울 상대 앞에서 으르렁거릴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또한 ‘소리를 내다’는 ‘천둥번개가 치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부르짖으시고, 소리를 내신다는 것은 감당하기 어려운 심판이 임박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 때에 ‘목자의 초장에서 갈멜산 꼭대기까지’ 마른다고 하는데, 그 의미는 우리말 ‘한라에서 백두까지’와 비슷합니다. 하나님의 징계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모두에게 심각하게 임하게 될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 주변 나라에 대한 심판 예언(3-15절)
3-2:16까지는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그리고 주변 6개국 등 8개의 나라에 대한 심판과 징계의 예언입니다. 그 중에서 3-15절은 5개 나라에 대한 심판의 예언입니다.
8개 나라를 심판하는 내용은 일정한 형식이 있습니다.
①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라며 심판의 주체가 누구신지를 밝힙니다.
②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라며 심판의 이유를 분명하게 밝힙니다.
③ “불을 보내리니... 사르리라”라며 심판의 형태를 밝힙니다. ‘불’은 심판을 상징합니다.
④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라며 심판을 선언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것이 반드시 이루어지게 될 것임을 선언합니다. 이 네 가지 형식을 기본으로 하여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3-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내가 다메섹의 빗장을 꺾으며 아웬 골짜기에서 그 주민들을 끊으며 벧에덴에서 규 잡은 자를 끊으리니 아람 백성이 사로잡혀 기르에 이르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다메섹은 이스라엘의 북쪽에 위치한 아람(시리아)의 수도입니다. 고대의 상업도시였고, 교통의 중심지였습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인데, 하나님께서는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혹 이렇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하나님은 서너 가지 죄만 지어도 한 도시나 한 나라를 망하게 하시는 분이신가?” 그러나 ‘서너 가지’는 ‘3이나 4’를 가리키는 단어가 아니라 ‘아주 많음’을 뜻하는 관용적인 표현입니다. 그리고 3과 4를 더하면 7인데, 7은 완전수를 뜻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다메섹을 심판하는 이유는 그들이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이 길르앗을 짓밟았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특히 여호아하스왕 때에 아람(시리아)이 보병 일만 명과 마병과 병거(탱크)를 몰고 와 침략하여 이스라엘 군대를 타작마당의 티끌같이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심판을 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6-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넘겼음이라 내가 가사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내가 또 아스돗에서 그 주민들과 아스글론에서 규를 잡은 자를 끊고 또 손을 돌이켜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의 남아 있는 자가 멸망하리라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의 서쪽, 지중해와 접한 곳에 위치한 블레셋은 도시들이 연합하며 만든 국가인데, 그 중에 대표적인 도시인, 가사, 아스돗, 아스글론, 에그론에 대한 심판 선언입니다.
가사는 블레셋에서 가장 교통이 발달한 도시였습니다. 그들은 편리한 교통을 이용하여 이스라엘에서 잡은 사람들을 인신매매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가사를 심판하시는 이유는 단지 인신매매를 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전쟁포로를 노예로 파는 일은 고대에 드문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포로로 잡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스라엘과 적대적인 관계에 있던 에돔에 고의로 팔아넘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사에 불을 보내어서 궁궐을 사르겠다고 하십니다. 그 의미는 패전하여서 궁궐이 불에 타게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전쟁포로를 무자비하게 잡아 넘겼으니, 전쟁으로 심판하시겠다는 의미입니다.
(9-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두로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그 형제의 계약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로잡은 자를 에돔에 넘겼음이라 내가 두로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두로는 이스라엘 북쪽, 지중해와 접한 곳에 위치한 국가였습니다. 그래서 두로는 발달한 해상무역으로 많은 부를 쌓았습니다. 그래서 교만했습니다. 교만한 두로왕은 자신을 하나님이라 참칭하기도 하고, 자신의 지혜가 가장 뛰어나다고 착각하기도 했습니다. 두로와 이스라엘은 서로 혈맹관계, 형제의 계약을 맺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두로왕 히람이 솔로몬에게 “내 형제여”라고 호칭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두로와 인접한 도시 시돈 출신의 여인 이세벨은 아합왕과 결혼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가난하여 두로로 이주한 이스라엘 사람들을 노예로 팔아버리는 일을 자행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일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묵과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1-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칼로 그의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항상 맹렬히 화를 내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보스라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에돔은 야곱의 쌍둥이 형, 에서의 후손들이 만든 나라입니다.
사실 에돔은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더 많이 당했습니다. 사울왕에 에돔에서 승리를 한 적이 있었고, 다윗왕도 소금골짜기(염곡)에서 에돔 사람 18,000명을 물리친 적도 있었습니다. 후에 유다가 바빌로니아제국에 의해 무너질 때에 에돔 사람들은 바빌로니아의 편에서 유다 백성들을 약탈하고, 온갖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에돔에 대한 심판은 미래의 시점에 이루어질 것에 대해 증거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3-1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암몬 자손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자기 지경을 넓히고자 하여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음이니라 내가 랍바 성에 불을 놓아 그 궁궐들을 사르되 전쟁의 날에 외침과 회오리바람의 날에 폭풍으로 할 것이며 그들의 왕은 그 지도자들과 함께 사로잡혀 가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암몬에 대한 심판입니다. 암몬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그의 둘째 딸과의 관계에서 태어난 아들(벤암미)의 후손이 세운 나라입니다. 암몬 사람들은 길르앗의 임신한 여인의 배를 갈랐다고 합니다. 이런 만행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어야 하고, 상상으로도 없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런 만행을 저지른 이유가 자기 지경을 넓히기 위해서 였습니다. 자신의 욕망을 성취하기 위해서 그런 악독한 일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그런 만행을 저지른 암몬을 심판하신다고 하십니다.
지금까지 살핀 다섯 나라, 아람(다메섹), 블레셋(가사, 아스돗, 아스글론, 에그론), 베니게(두로), 에돔, 암몬이 심판을 받는 이유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박해하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범죄하고, 하나님의 백성에게 만행을 저질렀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모르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박해를 받는 상황을 결코 모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심판하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이 우리의 창조주시고,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1절을 다시 읽겠습니다.
(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아모스 선지자가 이 말씀을 받은 것이 ‘지진 2년 전’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당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는 번영의 시기였습니다. 국력이 이전보다 훨씬 강했던 때였습니다. 그런 때에 이런 심판을 예언하는 것은 당돌하고 미친 짓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조롱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니 신앙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을 갖는 것입니다.
이런 아모스 선지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지진이 있었다는 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십니다.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이고 결단입니다. 물론 그 결과도 고스란히 우리에게 남습니다.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잘 살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자신의 기도자리, 겟세마네를 갖는 것은 미래를 가장 잘 준비하는 것이고, 주님 안에서 가장 잘 지어져 가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세속적 가치관이 난무하는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무릎을 꿇는 한 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신구약성경 맥찾기 1.
- 성경 전반부 맥잡기 /
창조시대, 족장시대, 출애굽광야시대, 가나안시대, 사사시대, 통일왕국시대
신구약성경은 크게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어집니다. 먼저 암기하고 가면 좋은 두문자 먼저 알려드릴게요. 이 두문자는 각 시대의 앞글자를 딴 두문자이니 나중에는 두문자만 기억해두셔도 성경 66권의 전체적인 흐름이 잡히실거에요!
- 전반부 : 창족출가 사통 (창조시대, 족장시대, 출애굽광야시대, 가나안시대, 사사시대, 통일왕국시대)
- 후반부 : 분포귀중 복교 ()
신구약성경맥찾기 전반부 한방에 정리!
1. 창조시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에덴동산에 살게하셨는데, 인간이 뱀의 꼬임에 넘어가 에덴동산에서 추방됩니다. 죄의 속성상 인간은 작은 죄를 짓게 되면 점점 더 큰 죄를 짓게 되는데요, 죄가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 하나님이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게 됩니다. 홍수 이후에도 살아남은 유일한 의인이었던 노아의 후손들은 또 다시 하늘에 닿을 듯한 높고 거대한 바벨탑을 세워 하나님보다 더 높아지고자 저항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창조시대의 큰 줄기입니다.
2. 족장시대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세상을 다시는 물로 심판하시지 않겠노라고 하시며 아들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셔서 인간과 세상을 구원하실 계획을 세우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즉시 오시는 것이 아닌 카이로스, 즉 하나님의 때가 차야지만이 예수님이 구원자로 오시게 되는 것이고, 이 족장시대부터 예수님이 오시는 복음시대까지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시는 기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벨탑이 세워진 갈대아우르에 사는 아브라함에게 가나안땅과 후손을 주겠다고 약속하셨고, 아브라함은 이에 순종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향했습니다. 이후 아브라함과 그 아브라함의 약속을 이어받은 후손들, 즉 이삭, 야곱을 족장들이라고 불렀던 것이죠. 하나님은 이렇게 약속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을 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기록하며 이 세 족장을 묶어서 표현하곤 하였습니다.
3. 출애굽광야 시대
야곱은 열두명의 아들을 낳았고, 그 야곱의 열두아들은 가뭄을 피하고자 이집트로 내려가 잠시 살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야곱의 열 두 아들들이 번성하여 야곱의 자손들의 숫자가 많아지자 불안감을 느낀 이집트 정부가 야곱의 자손들을 핍박하고 노예로 강제 종살이를 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선하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땅과 후손을 주신다고 하셨던 약속을 기억하시고 이집트의 압제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할 한 사람, 모세를 리더로 세우시게 되죠.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끌고 홍해를 가르며 이집트를 탈출하게 됩니다. 탈출과정에서 홍해가 갈라진 사건은 인류에게 엄청난 기적으로 현재까지도 인간의 구원의 모형론이 되는 사건입니다.
그런데 약속의 자손들이 곧장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그들의 수가 지난 몇 백년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부족이 아니라 하나의 민족, 즉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기 전에 광야에서 제사장나라가 되기 위한 체계를 잡고 훈련과정을 거칩니다. 우선 제사장나라로 살기 위한 법적 체계로써 '율법', 하나님을 제사하기 위한 처소인 '성막'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순종하는 법을 '광야'에서 훈련을 통해 배웁니다.
4. 가나안시대
그러나 이집트에서 출애굽했던 출애굽 1세대는 아쉽게도 광야의 훈련을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여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했고, 오히려 광야에서 태어났던 출애굽 2세대가 잘 준비되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토착원주민들과 정복전쟁은 필연적이었고, 출애굽 2세대들은 하나님께 의지하고 순종해서 초기 정복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5. 사사시대
그러나 시간이 흘러 출애굽 2세대들이 죽자 이스라엘은 가나안 원주민들과 싸워 정복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가나안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서 어울려 동화되어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제사장나라가 되어야 했던 이스라엘의 상태는 점점 악화되어 급기야 가나안원주민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을 구분조차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정신 차릴 수 있도록 주변에 있는 이민족들을 통해서 징계하셨습니다. 동시에 사사를 세우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민족의 손에서부터 구원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믿고 의지하면서 순종하는 교제 안에서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으셨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점점 상태가 악화되어 결국 유럽에서부터 배타고 넘어온 블레셋에게 가나안 땅 전체를 빼앗기고 블레셋의 종이 되어 버립니다. 이 때 등장했던 사사가 그 유명한 삼손입니다.
6. 통일왕국시대
모세는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탈출시켰던 것처럼 다윗은 블레셋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내고 가나안 땅 전체를 통일시키는 데에까지 성공합니다. 이로써 족장시대때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약속이 다윗의 통일왕국시대에 가서 성취되게 된 것이죠. 그리고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성전까지 건축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가장 번성하였던 시대가 바로 이 통일왕국시대입니다.
자, 이로써 신구약성경 맥찾기 시리즈 중 전반부 맥잡기는 창조시대, 족장시대,
출애굽광야시대, 가나안시대, 사사시대, 통일왕국시대를 간단히 정리해보았는데요, 성경의 전반부가 머릿속에 잘 그려지시나요? 잘
그려지시지 않는다면 이 포스팅을 5번만 읽어보시면 뇌 속에 성경 전체의 흐름이 평생 지워지지 않으실거에요! 아무쪼록 제 정리가
성경통독 하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구약성경 맥찾기 2
- 성경 후반부 맥잡기 /
분열왕국시대, 포로시대, 귀환시대, 중간시대, 복음시대, 교회시대
신구약성경
맥찾기 그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성경 전반부 맥잡기를 했고, 이번에는 성경 후반부 맥잡기를 위해서 분열
왕국시대, 포로시대, 귀환 시대, 중간시대, 복음 시대, 교회시대에 대해서 아주 간단명료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성경 맥잡기는 저의
포스팅 2개로 확실히 머릿속에 정리될 수 있게끔 도와드리겠으니 생각나실 때마다 자주 읽으셔서 정리해주시면 됩니다.
지난 신구약성경맺찾기(1) - 성경 전반부 맥잡기 포스팅에서 안내드렸던 두문자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 두문자는 성경 전체 흐름을 매우 명료하게 나타내 주기 때문에 암기해두시면 성경을 마주 대할 때마다 큰 도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시간 나실 때마다 이 두문자는 자주 외워주셔서 머릿속에 넣어두세요!
- 전반부 : 창족출가 사통 (창조시대, 족장시대, 출애굽 광야 시대, 가나안 시대, 사사시대, 통일왕국시대)
- 후반부 : 분포귀중 복교 (분열 왕국시대, 포로시대, 귀환 시대, 중간시대, 복음 시대, 교회시대)
신구약성경 맥찾기 후반부 한방에 정리!
1. 분열왕국시대
이스라엘 통일왕국시대는 다윗과 솔로몬 때까지만 잠시 번영하였다가 그 화려한 시대는 금방 끝이 납니다. 북쪽 지파와 남쪽 지파 사이에 수면 밑에 잠자는 갈등이 있어 왔는데 그 분쟁의 씨앗은 솔로몬 사후에 표면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하더니 실제로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분열합니다. 그래서 북쪽 지역을 북이스라엘, 남쪽 지역을 남유다라고 지칭하면서 단일민족이지만 두 개의 왕조가 들어서게 되는 아주 특이한 구조를 갖게 됩니다. 나라의 구조가 특이하다 보니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는 서로 간에는 경쟁하는 구도이면서 동시에 필요에 의해서는 동맹을 맺기도 하고, 또다시 금세 갈등을 빚기를 반복하는데요, 문제는 분열된 나아는 외세의 침략에는 약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분열 왕국시대의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강력한 신흥제국들이 나타나면서 이스라엘의 고난의 서막이 다시 열리게 됩니다.
2. 포로시대 (바벨론 1차 포로 605년, 바벨론 2차 포로 597년, 바벨론 3차 포로 586년)
722년, 북이스라엘은 안타깝게도 야만적인 통치로 악명이 높았던 앗시리아에 의해서 멸망당합니다. 야만적인 앗시리아는 그보다 더 잔인한 바빌로니아에 의해 멸망당했습니다. 바빌로니아는 앗시리아를 멸망시키고 가나안까지 진출해서 586년에는 남유다까지 멸망시키고야 맙니다. 살아남은 남유다 사람들은 바빌로니아로 끌려가 노예 집단촌으로 가서 거주하게 되고 이때를 포로시대라고 지칭합니다. 남유다 사람들은 바벨론으로 3차에 걸쳐 포로로 잡혀가는데요, 그 자세한 연도는 바벨론 1차 포로 605년, 바벨론 2차 포로 597년, 바벨론 3차 포로 586년입니다.
3. 귀환 시대 (바벨론 1차 포로 귀환 536년, 바벨론 2차 포로 귀환 458년, 바벨론 3차 포로 귀환 444년)
물론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의 포로생활을 방관하시지만은 않으셨습니다. 모세를 세워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탈출시키셨고, 다윗을 세워 블레셋을 물리치고 통일왕국을 일으키셨던 것과 같이 페르시아의 고레스를 일으키셔서 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키셨고 고레스로 하여금 칙령을 반포하게 하셔서 남유대 백성들을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게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남유다인들이 세 번에 걸쳐 포로로 끌려갔던 것처럼 세 번에 걸쳐 귀환합니다. 그 자세한 연도는 바벨론 1차 포로 귀환 536년, 바벨론 2차 포로 귀환 458년, 바벨론 3차 포로 귀환 444년입니다.
비가 온 뒤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3차에 걸쳐 가나안 땅으로 귀환한 이스라엘은 가장 먼저 성전을 세웠고 이제 다시는 우상을 숭배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율법을 지키며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4. 중간시대
그러나 상황은 눈에 띄게 좋아지지도, 눈에 띄게 나빠지지도 않는 국면으로 들어갑니다. 페르시아의 지배가 200년 이상 이어졌고, 페르시아가 멸망한 이후에도 이스라엘은 해방되지 못했습니다. 페르시아가 멸망한 이후에는 헬라가 이스라엘을 통치했고, 헬라가 멸망한 이후에는 로마가 이스라엘을 통치 헸습니다.
로마의 통치를 받으면서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4가지 부류로 나뉘게 됩니다. 로마의 통치를 받으면서도 성전에서 하나님께 제사만 드릴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는 종교 귀족 '사두개파', 로마도 몰아내고 성전도 다시 세우자고 주장하는 폭력혁명 '열심당', 로마도 몰아내야 되지만 무엇보다 율법을 잘 지켜야만 한다는 '바리새파', 로마도, 성전도, 율법도 다 오염되었다고 보고 자신들만의 규칙을 가지고 동굴에서 공동체 생활을 했던 신비주의 '에센파', 크게 4 부류로 나뉘어서 서로 경쟁하며 세월이 지나가게 됩니다.
5. 복음 시대
그러나 하나님은 족장시대에 아브라함의 후손을 통해서 세상을 구원하겠노라고 약속했던 것을 잊지 않으시고 성취하시기 위해 신실하게 일하고 계셨습니다. 헬라시대에 온 세상에 확산되었던 헬라어로 구약성경을 번역한 70인역이라는 번역성경을 편찬하셔서 온 세상에 뿌리셨습니다. 이 70인경을 읽은 많은 이방인들이 유대인들과 함께 하나님의 약속, 즉 아브라함의 후손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윗가문에서 예수님을 태어나게 하셨고 예수님을 통해 많은 제자들을 세우셨습니다. 강력히 저항하던 유대인들은 결국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지만 하나님은 십자가로부터 예수님을 부활시키심으로써 온 세상의 구주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셨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목격한 제자들에게 오순절에 성령을 보내주셔서 예수님을 통해서 전파되던 하나님의 복음이 이제는 제자들을 통해서 온 세상에 전파되기 시작합니다.
6. 교회시대
제자들이 전파했던 복음의 내용은 아주 간단합니다. 구약시대 내내 온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구원자를 보내실 것이라고 약속하신 그 약속의 메시야가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이고, 이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으면 누구나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미 70인경을 읽은 많은 이방인들이 이미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예수의 복음이 삽시간에 로마제국 전체에 퍼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성령께서 이방인 선교에 특화된 바울사도를 세워서 온 세계에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10년 간 아시아와 유럽을 통해 복음을 전파했고 체포되어 로마에 압송된 이후에는 로마에서도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사도바울뿐만 아니라 많은 전도자들이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파하여 이로 인해 로마제국 곳곳에 교회가 세워지게 됩니다.
자 이로써 드디어 신구약성경 맥찾기 그 두 번째 포스팅, 성경 후반부 맥잡기 (분열 왕국시대, 포로시대, 귀환 시대, 중간시대, 복음 시대, 교회시대)까지 정리했습니다. 부디 저희 포스팅이 신구약성경 맥찾기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구약성경 순서대로 읽자!
- 역사와 사건에 따른 구약성경 39권 순서
구약 39권은 총 5개의 섹터로 나뉩니다.
기억하기 쉽게 두문자는 "'율신역'에서 '예지'를 만났다
율법서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신명기 역사서 :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기 역사서 :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예언서
분열왕국시대 : 북이스라엘 - 요나, 아모스, 호세아 / 남유다 - 이사야, 미가, 나훔, 스바냐, 하박국
포로시대 : 예레미아, 예레미아애가, 다니엘, 에스겔, 오바댜, 요엘
귀환시대 : 학개, 스가랴, 말라기
지혜서 : 잠언, 전도사, 아가, 욥기, 시편
1. 율법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율법서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다섯권으로 되어있고 이 율법서들은 구약성경 39권에 온통 연결되어 있습니다. 율법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율법을 지키면 땅에 머무르고,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땅에 머무르지 못한다는 '율법과 땅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창세기'에서는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금기하신 열매인 선악과를 먹음으로서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는 창세기를 통해 율법과 땅의 상관관계를 알고 나머지 율법서들을 읽어나간다면 창세기에 제시된 간단한 룰, 즉 율법에 순종하면 땅에 머무르고 율법에 불순종하면 땅에서 추방된다는 법칙이 인류에게 어떻게 확장되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 내용이 나오고, '레위기'에서 율법을 받는 내용이 나옵니다. '신명기'에서는 시내산 언약을 받을 때 받았던 그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잘 지킨다면 하나님께서 그 약속의 땅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게 하실 것이고, 만일 불순종을 할 경우에는 그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추방할 것이라는 경고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2. 신명기역사서 - 율법서를 바탕으로 '추방되는' 내용의 역사서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안타깝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잘 지키지 않았습니다. 율법에 순종하지 않은 이스라엘의 역사는 전에 성경 맥잡기 포스팅에서 정리한 바와 같이 창조시대, 족장시대, 출애굽광야시대, 가나안시대, 사사시대, 통일왕국시대, 분열왕국시대를 거쳐 결국 포로시대까지 흘러오게 되고 결국 신명기의 경고대로 약속의 땅에서 추방되고 말았습니다.
신명기에 제시된 율법을 지키면 땅에 머무르고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땅에서 추방된다는 경고의 메세지가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에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정리한 책들을 '신명기역사서'라고 부릅니다. 여호수아서, 사사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에는 이스라엘이 율법에 순종하지 않아 추방되는 역사들이 반성적인 어투로 잘 정리되어 있고 우리는 이 여섯권의 책을 신명기 역사서 라고 부릅니다.
3. 역대기역사서 - 율법서를 바탕으로 '귀환하는' 내용의 역사서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이스라엘이 율법에 순종하지 못하여 결국 포로시대까지 흘러가 비참한 꼴을 면치 못하게 되었지만 약속의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이스라엘 역사를 귀환시대로 이끌어오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돌아오게 만드시고야 맙니다.
70년 이상 외국에서 노예살이를 하다가 돌아온 공동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 두가지 뿐이었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약속은 유효하다는 사실과 철저히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면 된다는 사실이죠. 약속을 신뢰하고 회개하고 돌아가는 것을 중심으로 정리된 포로기 시대의 역사서들을 '역대기역사서'라고 지칭하고, 역대기역사서에는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다섯권이 있습니다.
4. 예언서
- 분열왕국시대 : 요나, 아모스, 호세아 / 이사야, 미가, 나훔, 스바냐, 하박국
- 포로시대 : 예레미아, 예레미아애가, 다니엘, 에스겔, 오바댜, 요엘
- 귀환시대 : 학개, 스가랴, 말라기
예언서는 분열왕국시대, 포로시대, 귀환시대에 걸쳐져 기록되었습니다. , '포로시대'에는 구원의 소망과 회복의 예언이 주로 선포되었습니다. '귀환시대'에는
'분열왕국시대'는 신명기의 경고에 따라 율법을 어기면 이 땅에서 쫓겨난다는 '심판'의 예언을 주로 선포되었습니다. 분열왕국시대는 솔로몬이 죽은 이후 이스라엘이 실제로 남과 북으로 나위어서 북쪽은 북이스라엘, 남쪽은 남유다가 되어 각각의 왕조가 세워지는 시대였기 때문에 북이스라엘에서는 요나, 아모스, 호세아 선지자가 활동하였고, 남유다에서는 이사야, 미가, 나훔, 스바냐, 하박국이 활동하였습니다.
'포로시대'부터 '귀환시대'에 걸쳐 활동했던 선지자들은 예레미아, 다니엘, 에스겔, 오바댜, 요엘입니다. 포로시대는 북이스라엘이 이미 멸망하고 없어진 이후이기 때문에 포로시대에 활동했던 선지자들은 모두 다 남유다와 관련있는 선지자들뿐입니다. 남유다 멸망하면서 포로로 잡혀갔다가 다시 귀환하기까지 활동했던 선지자들이기 때문에 경고의 말씀을 전하기도 하지만 아주 구체적인 구원과 회복에 관한 메세지도 전합니다.
70년 동안 바벨론에서 노예생활을 하다가 돌아오게 되는 '귀환시대'에는 이스라엘에게 오직 두 가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과 철저한 회개만이 필요했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성전을 재건하라는 예언이 선포됩니다. 귀환시대에 활동했던 선지자들은 학개, 스가랴, 말라기가 있습니다.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서 학개와 스가랴는 "성전을 지어라"라고 선포하였고, 말라기는 "진정으로 회개하라, 하나님의 치료를 소망하라"고 외쳤던 선지자입니다.
5. 지혜서
- 통일왕국시대 : 잠언, 전도서, 아가서
- 분열왕국시대, 포로시대 : 욥기
- 귀환시대 :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의 저자는 솔로몬이죠? 그래서 잠언, 전도서, 아가서는 통일왕국시대에 기록된 지혜서로 분류합니다. 그리고 의인의 고난에 대해 다루고 있는 욥기서는 족장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분열왕국시대와 포로시대라는 매우 역경의 세월을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읽혀면서 정경으로 채택됩니다. 시편은 귀환시대에 성가대찬양집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자, 오늘은 이스라엘 역사와 사건에 따라 구약성경 39권을 순서대로 나열해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두문자 암기하시면서 인사하고 싶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12개의 시대로 나눈 두문자 "창족출가사통 분포귀중복교",
구약을 5가지 섹터로 나눈 두문자 "'율신역'에서 '예지'를 만났다" 꼭 기억해주시면서 구약성경 이스라엘 역사 순서대로 읽어보시는
귀한 날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신약성경 순서대로 읽자!
- 역사와 사건에 따른 신약성경 27권 순서
신약성경을 순서대로 읽으려면 신약성경분류가 중요한데요, 오늘은 신약성경 쓰여진 순서대로 읽기에 도전해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사건 | 관련성경 |
탄공십 | 마막누가요한 |
바울여 | 행/ 갈데고로마/ 약 |
불순파 | 옥중목회 / 벧히 |
밧모요한 | 유요123/ 계 |
1. 탄 공 십 - 마 막 누가 요한
탄생, 공생애, 십자가사건을 다루고 있는 책들은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이라는 뜻이거든요.
신약성경의 시작은 예수님의 '탄생'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데요 여러분, 신약성경에는 예수님의 12세부터 30세까지의 기록이 일절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사복음서에는 예수님의 탄생과 유년시절만 기록하다가 세월을 훌쩍 넘겨 예수님이 서른살이 되어서야 메시야로서 공적인 사역을 감당하시기 위해서 다시 짠 하고 나타나셔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시야 사역의 절정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시는 '십자가 사역'이라고 합니다.
2. 바울 여 - 행 / 갈 데 고 로마 / 약
사복음서인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과
왕성히 활동했던 열 두 제자들이 다른 신약성경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껏 해봐야 베드로가 사도행전에 나오는 정도
외에는 특별히 열 두 제자들이 다른 신약 성경에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죠. 아이러니하게도 열 두 제자들을 핍박했던
사람, 바리새인 출신의 바울이 나타납니다.
그가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를 스카웃 하시기 위해 직접
나타나시기도 하고요,
'사도행전'에서는 바울의 회심사건이 얼마나 중요한지 바울의 회심사건을
3번이나 다루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하나님은 바울을 특별히 이방사도로 세우셔서 유대땅 뿐만이 아니라 온 세계에 퍼져있는
이방인들에게까지 복음을 전파하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회심한 바울은 그 길로 곧장 바울의 전도여행을 떠납니다.
1차
전도여행으로 아시아, 2차 전도여행으로 유럽, 3차 전도여행으로 다시 아시아로 복음을 전하면서 로마제국 전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극심한 가뭄 가운데 고통받던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을 돕기 위한 연보, 바로 헌금을 이방 성도들로부터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전달하는 것을 전도여행의 마지막 과업으로 삼았습니다.
바울은 이방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연보를
예루살렘 교회에 전달하고자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가 잡히게 됩니다.
그러나 바울은 로마 시민권자였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함부로 하지
못하고 로마황제 법정에서 재판을 받기 위해 예루살렘에서 로마로 압송당합니다.
이러한 바울의 전도여행을 상세히 기록한 책이 바로
사도행전인 것이고, 바울의 전도여행 과정에서 신생 이방교회들에게 일어났던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바울이 직접 쓴 편지형식의 글이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로마서'였던 것이죠.
'야고보서'는 바울이 기록한 책은 아니지만 바울의 전도여행 기간에 야고보 공동체에 일어났던 '차별'문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성경이라서 시기적으로 동시대에 쓰여진 성경은 함께 묶어서 외워두시면 좋습니다.
3. 불 순 파 - 옥중 목회 벧 히
로마에 압송되었다가 잠시 바울이 풀려난 기간동안 어마어마하게 큰 '불'이 나서 로마 14구역 중 10구역이나 집어삼키는 대형 화재사고가 발생합니다.
문제는 로마 황제였던 네로가 민심이 흉흉해지자 정치적 희생양을 찾고자 당시 약자이고 소수였던 기독교인들에게 화재의 책임을 전가했다는 것이었는데요, 이때부터 기독교인들은 억울하게 방화범이라는 누명을 쓴 채 로마제국으로부터 핍박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바울은 다시 수감되어 '순교'하게 되었고 같은 시기에 베드로도 순교하게 됩니다.
그런데 박해는 기독교인들에게만 찾아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울과 베드로가 순교한지 2년이 지나자 유대인들이 로마제국에 폭동을 일으켜 유대-로마전쟁이 벌어지게 되나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으로 예루살렘은 로마에 의해 함락되고 '성전까지도 파괴'되고야 말았습니다.
'옥중서신'이라 불리우는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이고 이 옥중서신들을 통해 바울은 죽기 전에 성도들이 잘못된 가르침에 흔들릴까봐 무엇이 진짜 복음인지 다시 복음을 들려주기 위해서 기록했습니다.
또한 '목회서신'이라 불리는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를 통해서 바울은 자신을 대신해 교회를 지도할 후배 목회자들을 교훈하는 서신을 기록했습니다.
위에서 베드로도 바울과 비슷한 시기에 순교했다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같은 시기에 기록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그리고 '히브리서'도 모두 배교하지 말고 믿음으로 시험을 잘 이기라고 권면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4. 밧모 요한 - 유 요 1 2 3 계
시간이 흘러흘러 이제 제자들도 다 죽고 사도 요한만 남았습니다.
사도요한은 에베소교회를 목회하면서 당시 초대교회에 큰 영향을 준 영지주의 이단과 싸우면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를 기록합니다.
사도요한은 네로 황제만큼 악질이었던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대박해를 받으며 박해와 순교의 길을 따라가게 됩니다.
요한은 유배지인 밧모섬에서 "지금 보이는 로마는 바벨론처럼 순식간에 멸망할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만 영원할 것이다.
예수께서 반드시 다시 오실 것이다."라는 환상을 보게 됩니다.
그 환상을 기록한 책이 '요한계시록'이고 이로써 신약성경 순서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됩니다.
구약성경순서에 이어 이번에는 27권의 신약성경읽기를 수월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 주후 1세기의 역사 흐름과 사건에 따라 신약성경주제암기법으로 신약성경순서를 나열해보았는데요, 이와 같은
신약성경분류가 명확히 되어있는 상태에서 신약성경읽기를 진행하신다면 신약성경저자기록연대는 물론이거니와 27권의 신약성경요약이
머릿속에 잘 그려지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