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문재인 임명 :  문형배, 이미선 / 2025년 4월 18일 임기 만료
김명수 전 대법원장 임명 :  정정미, 김형두
최상목 대행 임명 : (여당) 조한창, (야당) 정계선
윤석열 대통령 임명 : 정형식
조희대 대법원장 임명 :  김복형

* 대한민국은 판사 검사가 말아먹었다! <김문수 노동부장관>





전능하신 하나님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의 주인이 되심을 믿사오니
혼돈의 세상에서 진실과 질서의 조화를 보여주시옵소서

바른 자리를 지켜야 할 검사와 판사들이
법질서를 스스로 파괴하며
권력의 유혹과 협박에 무릎을 꿇거나
보장된 약속에 마음을 빼앗겨버린 참담한 현실을
주여,
언제까지 지켜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십자가 탑의 높이를 자랑하며
많은 교인과 예산을 자랑하던 교회와
최고의 신학 과정을 이수한 목회자들마저
부조리를 숨쉬듯하는 권력 앞에서 침묵이 금이라며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힘없는 민초들만 대통령관저 앞에 모여
이승만 광장에 모여
추위를 몸으로 부딪치며
떨리는 목소리로 외치고 있습니다.

탄핵 무효!
윤석열 대통령 만세!
이재명 구속!

사나운 칼바람에 묻혀버리는 외침만이
힘없이 맥없이 허공을 맴돌다 지쳐 떨어집니다.

약한 자를 강하게
어리석은 자를 지혜롭게 하시는 주님
이대로 무너지는 것이
진정 주님 뜻인가요?

무너지고 깨져서
다시 일어나야 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더 이상 지체하지 마시고
속히 무너트려 주옵소서
멍든 가슴이 더 이상 부풀어 오르지 못하도록
이대로 멈춰주옵소서

진리가 이긴다는 외침도
정의가 실현된다는 아우성도
이겼다는 함성도
이제는 메아리가 되어 사라질 순간입니다.

견딜 수 있는 힘마저 잃어버리고
버틸 수 있는 건강마저 빼앗기고
흔들 수 있는 태극기와 성조기가 바람에 팔랑일뿐
겨울 바람만 쌩쌩 불어옵니다.

오 주여,
죽이든지
살려주시든지
어서 속히 막을 내려주옵소서.

진리가 자유케 한다는 생명의 말씀이
허무한 땅에서
열매가 되려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