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이시라(God is love)
요한일서 4:8
2026년부터는 성경 읽기를 설교 주제 중심에 따라 진행하려고 합니다.
첫주간에 읽어야 할 성경은 요한일서 5장, 요한이서 1장, 요한삼서 1장
매일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를 한번씩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주제에 따라 내가 읽고 묵상한 후에 얻은 결론을 정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기독교인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머리에서는 사랑이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실 생활에서는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아는 것을 생활에 적용하도록 함께 실천하려고 합니다.
(도입 이야기)
미워하는 관계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어느 여중생의 고민
창신동 남부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사역할 때 경험한 사례
(전개하는 이야기)
당수나무에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전기불을 밝혀야 한다.
교인들은 우상을 숭배하는 일에 교회가 전기를 빌려줄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한편을 맞고 한편은 틀리다는 것을 설명한다.
우상을 숭배하는 제사를 드리려고 교회 전기불을 밝히면 우상이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엤는가?
절대로 우상이 그 자리에서 견디지 못하고 도망할 것이다.
(실천하는 방법)
사랑은 확장하는 것이다!
1. 생각을 확장하라 - 사랑하려면 생각을 넓혀야 한다.
골로새서 3: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Set your minds on things above, not on earthly things.
로마서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The mind of sinful man is death, but the mind controlled by the Spirit is life and peace.
2. 행동을 확장하라 -
베드로전서 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But just as he who called you is holy, so be holy in all you do.
3. 마음을을 확장하라 - 마음을 확장하는 것은 '보물 즉 물질을 확장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
2026. 1. 4 / 성탄 후 제2주(흰색)
요한일서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Whoever does not love does not know God, because God is love.
하나은 사랑이시라(요한일서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And so we know and rely on the love God has for us. God is love. Whoever lives in love lives in God, and God in him.
하나님의 사랑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입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1️⃣ 조건 없는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공로와 상관없이 주어집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로마서 5:8)
잘해서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받기 때문에 변화됩니다.
2️⃣ 희생적인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3:16)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 사건입니다 ✝️
3️⃣ 변하지 않는 사랑
사람의 사랑은 흔들릴 수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사망이나 생명이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8–39)
4️⃣ 관계로 부르시는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로 초대하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경험할수록, 우리는 이웃을 사랑할 힘도 얻게 됩니다.
2025. 12. 21 대림절 제4주
2025년 성탄(聖誕) 화두(話頭) / 예수 이름을 회복하자!
예수 이름으로
2025년 성탄 화두(話頭)/ 예수 이름을 회복하자!
- 말씀 화, 머리 두 :
- 1. 이야기의 첫머리
2. 관심을 두어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이야기할 만한 것
3. 불교에서 수행을 위한 설법의 중요한 가르침(교훈)
해마다 성탄을 맞이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해를 거듭할수록 성탄 트리, 성탄 카드, 성탄 선물, 성탄 노래는 변함없이 계속되는데 성탄의 주인공이 되시는 예수님의 자리는 늘 비어있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생일 잔치가 계속되면서 성탄의 의미가 구주 예수께서 세상에 오셨다는 메시지가 없고 사람들끼리 즐거워하는 공휴일 또는 기념일이 되는 것같아 안타깝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세상 분위기에 교회도 그 흐름을 따라가면 안될 것같아 오늘 설교 주제를 “예수 이름을 회복하자!”라고 정했습니다.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예수(Jesus)”는 하나님이 주신 이름입니다.
마태복음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그리스도(Christ)”는 직분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기름 부음을 받는 직분은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들이었습니다.
히브리어로 메시야라는 단어가 헬라어로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대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로 오셨습니다.
“임마누엘(Immanuel)”이란 인간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이 땅에 오신 하나님, 곧 예수를 지칭하는 표현입니다.
신약은 이 예언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성취되었음을 증거합니다(마 1:23).
임마누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또한 완전한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역사를 강조하는 거룩한 칭호라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불자들이 그 모든 경전을 읽지 못하기 때문에 불교의 가르침은 간략하게 염불로 기도하게 합니다.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나무아미타불은 6자 명호라고 하여 부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말하며 아미타부처님과 관세음보살에게 모든 것을 맡깁니다.
그런데 기독교에서는 불교의 염불처럼 간략한 기도가 없습니다.
물론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주기도문)가 있지만 처음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생소합니다.
왜냐하면 평소에 듣지 못하던 용어들이기 때문입니다.
십계명도 매우 생소합니다.
더구나 사도신조도 비슷한 내용입니다.
제가 신대원을 졸업하기 전에 당시 교단 총회에서 교회수를 늘려야 한다는 정책에 따라 목사 안수를 받으려면 특수목회(학교, 기독교기관 등)를 하거나 아니면 개척을 해야만 안수를 받게한다는 정책에 따라 계획에도 없던 개척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지역이 경상남도 울주군 온산면 덕신리 625번지에 온산제일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기태목사님께서 개척을 시도하였는데 마을 주민들이 너무 강력하게 반발하여 포기하고 부산 연산동으로 떠나셨습니다.
그때 주일마다 와서 설교를 부탁하여 주말이면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울산행 고속버스를 타고 울산으로 내려가서 주일 설교를 한 후에 다시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설교를 시작하면서 졸업후에는 교회를 맡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개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신경부락은 학성 이씨 문중 사람들이 모여 살던 지역입니다.
당시 학성 이씨 문중을 대표하는 인물이 이후락씨이었습니다.
청와대 비서실장, 중앙정보부장을 역임한 사회적으로 명성이 높은 사람의 후손들이라 거침이 없었습니다.
다구나 신경부락에서는 한국전쟁도 모르고 지나갈 정도의 외지였습니다.
1959년 9월 사라호 태풍 때 온 마을이 홍수에 잠겼는데 그 마을에 450년 된 소나무 한 그루가 있ㅇ었고 그 나무 바로 옆에 70평 땅을 구입하여 개척교회를 시작하므로 마을 주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교회 건물을 무너트렸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누가 목회를 하려고 하겠습니까?
더구나 새벽기도회를 시작하려는데 교인들이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있는 몇몇 교인들에게 왜 새벽에 나오지 않느냐 하고 물었더니 교회로 오려고 마을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아주 거대한 놈이 벌떡 일어나서 길을 막아버려서 도저히 무서워서 올 수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마을을 장악하고 있던 서울 무당은 신이 나서 교회 문 앞에 제사밥을 밤중에 몰래 떠놓고 가기도 했습니다.
이때 기독교에는 왜 불교와 같은 6자 명호 5자 기도가 없을까 생각하던 중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되겠구나 하며 예수의 이름에 대하여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1980년 쯤이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저희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
그러므로 “예수 내 구주!”
그리스도라는 명칭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그러므로 “예수 내 생명!”
기름은 곧 성령으로 성령을 받아야만 영원한 생명을 얻기 때문
임마누엘이란 명칭은 하나님이 누리와 함께 하신다
그러므로 “예수 내 권세!”
이렇게 15자 기도문을 완성한 후에 새벽마다 마을의 입구를 막고 서있는 사탄에 대하여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라는 기도를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새벽마다 교인들이 기도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서울 무당은 마을 사람들에게 교회 때문에 마을을 지키던 수호신이 떠나려고 하므로 큰굿판을 벌려야 한다며 마을 사람들에게 굿을 위한 돈을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에게 교회 때문에 오랫동안 붙잡고 있던 그 자리를 떠나야 할 신을 믿지 말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권면하며 예배할 때는 돈이 필요없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이렇게 기도하라고 강조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마을에서 돼지를 키우던 집에서 돼지가 병이 들어 죽게 되었을 때도 그 사람들에게 걱정하지 말고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이렇게 염불 대신에 계속하여 기도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얼마 후 돼지를 키우던 집의 부인이 병이 나서 부산 고신병원에 가저 진단을 받았는데 말기암이라 가망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왜 걱정하고 두랴워하느냐 아주 간단한 기도를 하라고 계속하여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를 주장하게 했습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기도가 놀라운 일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놀라운 일은 과거에만 나타난 것이 아니라 오늘날도 그 이름의 능력은 변함이 없습니다.
문제는 오늘의 시대가 너무 편하기 때문에 간절함이 없습니다.
성탄의 위한 트리, 카드, 선물, 노래는 넘쳐납니다.
세속의 분위기에 쓸려가는 믿음이 아니라 이제라도 예수 이름을 회복해야 하겠습니다.
예수 이름은 구원하는 이름입니다.
예수 이름은 치료하는 이름입니다.
예수 이름은 회복하는 이름입니다.
예수 이름은 능력의 이름입니다.
예수 이름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임마누엘(J C & I)
2025년 성탄절을 앞두고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믿음의 대상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와 임마누엘의 의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저희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
그리스도라는 명칭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구약 시대에 기름 부음을 받는 직분은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에게 적용되었습니다.
임마누엘이란 명칭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예수 / 1414구절
마태복음 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마태복음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태복음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1: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마태복음 2:1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그리스도 / 523구절
마태복음 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마태복음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태복음 2: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임마누엘 / 3구절
이사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8: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마태복음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불교에서 불자들은 간단하게 염월을 아뢸 수 있는 기도문이 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물론 불교에도 경전이 있는데 무려 8만 대장경이라고 합니다.
불자들이 이 모든 경정은 읽고 묵상하지 않지만 아주 간단하게 염불을 외우면서 기도합니다.
그런데 기독교에서는 이렇게 간단한 기도가 없습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 이름을 결정하는 때는 태어난 후에 작명을 합니다.
물론 요즈음에는 태명이라고 하여 부부 사이에 태어나기 전에 잉태된 생명을 부르기도 합니다.
때로는 아들을 낳기 위하여 아들의 이름을 정하고 부르기도 합니다.
예수께서 탄생할 때는 이름이 먼저 알려졌습니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다하다
- 1. 동사 - 어떤 것이 끝나거나 남아 있지 아니하다.
- 2. 동사 - 어떤 현상이 끝나다.
- 3. 동사 - 수명 따위가 끝나다. 또는 생명을 잇지 못하고 끝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