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지서
1. 호세아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호1:1-2)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미가
북이스라엘의 멸망 직전~직후
(1) 등장인물
호세아(이름의 뜻:구원자), 고멜, 이스르엘(흩어놓겠다), 로루하마(긍휼을 베풀지 않겠다), 로암미(백성으로 여기지 않겠다)
(2) 상황
여로보암 2세, 북이스라엘 최고 번영기. 바알숭배, 종교혼합주의.
(3) 특징
가정을 통해 이스라엘 전체에 메세지 전달
(4) 핵심구절들
- 여호와께 돌아와라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호14:1)
- 신실함&인애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호3:1)
- 심판/사랑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호14:4)
2. 요엘
(1) 선지자 요엘
-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 남유다
- 느헤미야, 요엘, 말라기
- 포로귀환 완료 후, 이스라엘 성벽 재건 후.
(2) 메뚜기 재앙을 통한 회개 촉구
...너희의 날에나 너희 조상들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요엘1:2...4, 5).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욜2:12-14)
(3) 중보자 요엘
메뚜기 재앙 => 여호와의 날 => 회개촉구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요엘 2:28).
여호와의 날.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라" (스바냐 1:15).
3. 아모스
(1) 선지자 아모스
- 예루살렘 근교 드고아 지방의 목동 출신.
- 북이스라엘의 임박한 멸망(약40년 남음) 예고
- 호세아 직전,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2세 말기.
- 앗수르의 내부 문제. 이스라엘 정치/경제 안정. 빈익빈 부익부 최고조. 우상숭배 최고조.
(2) 내용
"여름과일" => 한해의 마지막에 거두는 열매 (이스라엘은 가을이 한해의 시작)
주 여호와께서 내게 이와 같이 보이셨느니라 보라 여름 과일 한 광주리이니라
그가 말씀하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이르되 여름 과일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 그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그 날에 궁전의 노래가 애곡으로 변할 것이며 곳곳에 시체가 많아서 사람이 잠잠히 그 시체들을 내어버리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암8:1-3)
BC770 여로보암 2세때의 제사장 아마샤
이제 너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네가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대하여 예언하지 말며 이삭의 집을 향하여 경고하지 말라 하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아내는 성읍 가운데서 창녀가 될 것이요 네 자녀들은 칼에 엎드러지며 네 땅은 측량하여 나누어질 것이며 너는 더러운 땅에서
죽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반드시 사로잡혀 그의 땅에서 떠나리라 하셨느니라(암7:16-17)
다림줄(측량줄)
4, 오바댜
"오바댜" = "여호와를 예배하는 자"
남유다 여호람왕 직후 - 예레미야, 다니엘, 에스겔 선지자들과 동시대에
남유다에서 에돔 족속의 파멸과 유다의 회복에 대해 선포.
하나님의 공의와 위엄에 대해 선포.
에돔: 이스라엘의 형제(에서) 민족, 이스라엘에 적들이 쳐들어왔을 때 함께 공격하며 노예장사를 했던 배반자 나라.
네가 멀리 섰던 날 곧 이방인이 그의 재물을 빼앗아 가며 외국인이 그의 성문에 들어가서 예루살렘을 얻기 위하여 제비 뽑던 날에 너도 그들 중 한 사람 같았느니라
네가 형제의 날 곧 그 재앙의 날에 방관할 것이 아니며 유다 자손이 패망하는 날에 기뻐할 것이 아니며 그 고난의 날에 네가 입을 크게 벌릴 것이 아니며
내 백성이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성문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고난을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재물에
손을 대지 않을 것이며 네거리에 서서 그 도망하는 자를 막지 않을 것이며 고난의 날에 그 남은 자를 원수에게 넘기지 않을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네가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네가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옵1:11-15)
*페트라: 바위로 된 도시 (세계 20대 관광지)
에서의 후손 - 에돔 민족
야곱의 후손 - 유대 민족
1:1-9 에돔에 대한 심판.
1:10-14 에돔의 죄악.
1:15-21 주의 날.
5, 요나
앗수르에 대한 경고와 회개
(Germany Worms Cathedral)
(1) 요나 (BC770)
"요나" = "비둘기"
북이스라엘, 여로보암2세때
이스라엘의 배타적 민족주의
(2) 내용
이방인도 회개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
하나님의 이방인 구원 사역
1장 - 도망가는 요나
2장 - 회개하는 요나
3장 - 설교하는 요나
4장 - 삐진 요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욘4:10-11)
요나는 유대인으로써 이방인들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 편견은 하나님의 콜링도 무시하게 만들 정도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원하기 원하시는 이방인들보다 먼저,
요나 선지자 부터 변화 시켜 주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마12:39-41)
6, 미가
(1) 미가 선지자
"미가" = "누가 여호와와 같은가?"(7:18)
남유다, 이사야와 동시대. 지도층의 부정부패를 책망
야곱 족속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 곧 정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원하노니 이 말을 들을지어다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그들의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들의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들의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을 치면서도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이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
(미3:9-12)
(2) 내용
남유다 백성들은 도덕적 결함이 많고, 곧 심판 받는다.
그러나 메시아께서 직접 통치하시는 새로운 나라의 도래가 구원할 것이다.
이 일은 베들레헴의 한 아기(미5:2)로 부터 시작될 것인데, 그분이 세상의 구세주와 주권자가 되실 것이다.
내일 그 나라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오늘 그 나라의 백성답게 하나님과 동행(미6:8)해야 한다.
1-3장: 임박한 심판 (인간의 나라)
4-5장: 약속된 축복 (메시아의 나라)
6-7장: 회개 촉구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6:8)
7, 나훔
BC770 => 620 요나를 보냈던 곳에 하나님이 나훔을 또 보내심.
요나때는 회개/ 나훔때는 회개 않음.
"나훔" = "위로," "위안," "구원."
1장. 니느웨 멸망에 대한 선포
2장. 니느웨가 멸망하는 광경
3장. 니느웨의 패배를 노래
니느웨 성의 평면도
니느웨 성의 당시 모습
(1) 높이 30미터
(2) 성벽 주변 연못의 깊이 16미터
니느웨 성의 유적 사진
1834년에 니느웨성 (이라크 지역) 발굴.
그가 범람하는 물로 그 곳을 진멸하시고 자기 대적들을 흑암으로 쫓아내시리라 (훔1:8)
요나를 통해 회개 했던 니느웨가 100년 뒤에 다시 죄악으로 가득.
니느웨의 난공불락의 성의 멸망을 예언 & 멸망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 선포.
8, 하박국
"하박국" = "포옹하다"
남 유다가 죄로 가득한 것을 보면서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판이 당장 일어나지 않음을 의아해 했다.
1-2장. 하박국의 질문들과 그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
3장. 하박국 선지자의 기도
하박국의 질문과 하나님의 대답.
(1) 하박국: 왜 유다에 있는 악인들이 벌을 받지 않는가?
(2) 하나님: 바벨론을 도구로 사용하셔서 이제 곧 벌을 내리실 것임
(3) 하박국: 바벨론 사람들은 유대인 악인들보다도 더욱 더 악한데, 왜 그들 바벨론인들을 도구로 쓰시는가?
(4) 하나님: 침략자들 또한 때가 이르면 그 죄로 인해 징벌을 받을 것이다. (어떤 민족을 사용한다고 해서 그 민족이 신성하게 되거나 심판 면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5) 하나님: 하나님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용하실 수 있다.
(6) 하나님: 그런데,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 행위에 책임 져야 한다.
(7) 하박국: 이해하고 기도 함.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2:4)
9, 스바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들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습3:8)
"스바냐" = "여호와가 그를 감추셨다"
나훔, 하박국과 동시대.
요시야왕의 종교개혁의 주역.
하나님은 죄를 묵인하고 지나가시는 분 아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는 분이시다.
선지자를 보내도 회개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계속 보내는 이유: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습3:17)
10, 학개
*"학개" = "축제,절기"
* 포고 귀환 후의 선지자들(학개, 스가랴, 말라기)중 가장 먼저 활동
* 하나님의 집이 먼저다.
* 학개-스가랴와 함께 성전 재건 사역(스 5:1, 6:14) / 학개는 90세, 스가랴는 30세
* 사역 대상: 예루살렘에서 사역, 포로 귀환 한 모든 유대인들과 스룹바벨
* 성전 건축: 백성들의 마음의 정결
* 4개의 설교, 정확한 날짜.
*4편의 설교
1장. 성전을 건축하라
("여섯째 달 첫째날" = 8/29. 520 BC.)
2장. 격려
(1) 함께 하리라 (1-9절)
("일곱번째 달 21째날" = 10/17. 520 BC.)
(2) 복을 주리라 (10-19절)
("아홉 번째 달 24째날" = 12/18. 520 BC.)
(3) 이기게 하리라 (20-23절)
("아홉번째 달 24째날" = 12/18. 520 BC.)
11, 스가랴
"스가랴" = "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
선지자이면서 제사장: 예레미야, 에스겔, 스가랴
바벨론 출생, 1차포로귀환때 귀환.
학개/말라기와 동시대.
1~8장 (520~518BC.)
9~14장 (480~470BC.)
스가랴의 8가지 환상
(1) 네 마리의 말 (1:8-17)
하나님의 목적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진노.
열방에 대한 심판과 이스라엘의 재건.
(2) 네 뿔과 네 대장장이(1:18-21)
네 뿔은 세상의 4대 세력을 의미하고,
네명의 대장장이들은 그 뿔들을 심판할 하나님의 사자들이다.
(3) 측량줄(2장)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재건하시고 영화롭게 하시기 위해 측량하시고 계심.
(4) 여호수아의 더러운 옷을 벗기고 깨끗한 새 옷을 입혀주심 (3장)
하나님의 백성이 칭의의 옷으로 거룩하게 될 것이다.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3:8)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6:12).
(5) 금촛대 (4장)
(6) 두루마리(5:1-4)
각 사람이 지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
(7) 에바와 여인 (5:5-11)
(에바)
(8) 두개의 구리 산 사이에서 출발하는 4개의 병거
병거 = "메르카바흐" (전차)
요한계시록 6장
성전 건축 후의 예언
(1) 9-11장: 메시아의 도래, 여호와의 백성의 부주의한 지도자들 정죄, 언약이 깨어지고 나라가 분열될 것을 예언.
(2) 12-14장: 여호와께서 큰 전투를 위해 그의 백성들을 강하게 하시고 그들을 연단 하실 것이다.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슥14:8-9)
"그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고기를 삶으리라 그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슥14:20-21).
12, 말라기
"말아키" = "나의 사자"(My Messenger)
스룹바벨 성전과 제사장들의 부패상
예루살렘에서 기록.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귀환한 사람들 대상.
느헤미아 직후 활동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말1:2)
1-2장: 하나님의 사랑과 이스라엘의 죄악상
3-4장: 이스라엘의 심판, 회개 촉구,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리라는 약속.
말라기서의 내용 요약:
아브라함때로 부터 2천여년 간의 역사를 생각 해 보라.
하나님께서 한결같이 사랑하셨지만, 이스라엘은 한결같이 배반했고, 지금도 그렇다.
그러니, 회개하라.
제사장들은 율법을 가르치지 않고,
백성들은 서로에게 거짓되며,
마술, 간음, 거짓맹세, 억압, 나그네 무시, 십일조와 제사 무시, 등등
사람들은 여호와를 섬기는 것 자체를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 회개하라.
하나님은 계속 충성된 사람들을 주목하시며 다가오는 심판때에 그들을 보호하신다.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며 회개하고 여호와의 날을 기다리라.
말라기가 말하는 두가지 악
(1) 형식주의 - 바리새인
(2) 회의주의 - 사두개인
말라기가 십일조 제도를 꼬집어 언급(3:7-15)하는 이유
구약에서의 십일조는 세금적 특징(성전세)이 강했다.
포로귀환 후 성전을 재건하고 이스라엘 공동체를 세우는 데 이 십일조 제도는 더욱 더 필요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형식주의와 회의주의에 빠져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써도 이스라엘 공동체의 일원으로써도 이 제도를 무시해 버렸다.
십일조 무시는 포로귀환 직후의 이스라엘 공동체에 다음과 같은 해악을 낳았다.
(1) 레위인들의 생활비 (민18:21)
십일조 제도 무시는 레위인들의 성전 봉사의 소홀함의 한 원인이 되었다. 게다가 이것은 악순환을 낳았다.
(2) 절기를 지키기 위한 경비 (신14:22-27)
일년에 3회(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성전에 올라가서 절기를 지켰다. 신앙과 공동체 유지를 위해 꼭 필요했고, 성경이 명령한 바였다.
그러나 말라기 시대의 이스라엘이 십일조를 무시함으로써, 절기를 지키기 위한 경비가 없어져 버렸고,
성전에서 함께 말씀을 공부하는 일과 공동체적 교제도 함께 무시하게 되었다.
(3) 구제비 (신14:28,29)
구제의 해에 구제해야 하는 대상은 레위인, 나그네, 고아, 과부였고, 구제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도 다 함께 신앙 공동체의 일원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십일조 제도를 무시 하면서 신앙 공동체성도 함께 서서히 사라져갔다.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말4:5-6)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눅1:17)
13, 결론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벧전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