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순 신약 성경 읽기



연대순 신약 성서의 이해


연대순 신약이란 무엇입니까?

연대순 신약 성경은 예수의 생애와 사역의 사건들을 발생한 순서대로 배열합니다.
이 방법은 독자들에게 전통적인 신약성서 형식을 읽을 때 때로는 분리된 느낌을 줄 수 있는 사건의 연대표에 대한 보다 명확한 이해를 제공합니다.
관련 구절을 그룹화하고 순서를 명확하게 함으로써 연대순 접근 방식을 통해 신자와 구도자 모두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수님의 가르침, 기적 및 상호 작용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연대기적 맥락의 중요성

신약성서의 연대기적 맥락을 이해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이유로 매우 중요합니다.

  1. 이해의 명확성 : 독자들은 사건들 사이의 점들을 연결하여 예수의 행동과 가르침의 의미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테마에 대한 통찰력 : 사랑, 희생, 신실함과 같은 특정 주제는 사건을 순서대로 볼 때 더욱 분명해집니다.
  3. 문화적 관련성 : 사건이 언제 어디서 발생했는지 아는 것은 오늘날의 독자들이 그 사건을 자신의 삶과 현대 세계와 연관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건을 연대순으로 제시하면 예수께서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과 어떻게 상호 작용하셨는지 그리고 사역 전반에 걸쳐 구약의 예언을 어떻게 성취하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연대순으로 본 예수의 생애

연대순 신약성서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위해, 예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 예수 생애의 주요 사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예수의 탄생

복음서에 따르면,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누가복음 2장 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첫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기를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습니다. 들어갈 자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은 미가 5:2에 나오는 예언을 성취하고 앞으로 일어날 기적적인 삶을 위한 무대를 마련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2. 사역이 시작되다

예수께서는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후, 사역을 시작하시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셨습니다. 마태복음 4장 17절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전파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3. 제자들의 부르심

예수께서는 사역을 시작하신 직후 첫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이 일은 갈릴리 바다에서 일어났으며, 그곳에서 그분은 어부들에게 자신을 따르도록 권유하시며 그들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마태복음 4:19).

4. 기적과 가르침

예수님의 사역의 주요 측면 중 하나는 기적이었습니다.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것(요한복음 2:1-11)부터 오천 명을 먹이는 것(요한복음 5000:6-1)까지 모든 기적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인류에 대한 그분의 신성한 권위와 동정심을 보여줍니다. 산상수훈(마태복음 14~5장)과 같은 그분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는 삶을 살기 위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5. 마지막 날과 수난

예수님 생애의 마지막 주는 사랑과 갈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는 스가랴의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했습니다(스가랴 9:9). 이 승리의 입성은 곧바로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가졌으며, 그곳에서 그분께서는 당신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친교의 실천을 제정하셨습니다.

그의 체포, 재판, 십자가형은 인류를 위한 그의 희생을 강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삼일 후 그분의 부활(마태복음 28장)은 죄와 죽음에 대한 승리를 의미하며 믿는 사람들에게 영생을 제공합니다.

연대순 신약성서를 읽는 것의 이점

연대순으로 성경을 탐구하면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의 독서 경험이 풍성해집니다.

A. 이해력 향상

사건이 전개되는 대로 읽으면 다른 복음서에 여러 번 나오는 유사한 이야기나 가르침에 대한 혼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해를 돕는 간단한 진행이 가능합니다.

B. 향상된 참여

연대순으로 읽으면 독자가 이야기 속으로 더 깊이 빠져들 수 있습니다. 이벤트와 그 감정적 영향을 시각화하는 것이 더 쉬워져 더욱 매력적인 경험이 됩니다.

C. 더 깊은 성찰

이러한 접근 방식은 신자들이 예수님의 삶과 그 의미에 대해 더 깊이 성찰하도록 격려합니다. 그의 결정 이면에 있는 “이유”를 이해하면 신앙에 대한 실용적인 견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D. 통합 학습

신약성경을 연대순으로 살펴보면 독자들은 다양한 복음서 기록들 사이의 연관성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합된 관점은 신앙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대화를 장려할 수 있습니다.

연대순 신약성서를 읽는 방법

연대순으로 신약성경을 읽는 것은 풍성한 경험입니다. 다음은 효과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팁입니다.

  1. 올바른 성경을 선택하십시오 : 많은 출판사에서는 본문을 순서대로 재배열한 연대순 신약성경을 제공합니다. 귀하의 학습 선호도에 맞는 것을 찾으십시오.

  2. 자원 자료 사용 : 지도, 해설 또는 학습 가이드로 독서를 보충하여 맥락과 추가적인 통찰력을 제공하세요.

  3. 그룹 연구: 연대순 읽기에 초점을 맞춘 성경 공부 그룹에 참여하세요. 생각과 질문을 공유하면 이해가 깊어질 수 있습니다.

  4. 성찰과 일기: 읽으면서 자신의 생각과 통찰력을 일기로 기록해 보세요. 이 연습은 당신이 배운 것을 내면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이해를 위해 기도하세요: 읽을 때 항상 기도를 포함시키십시오.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 인도를 구하십시오.

결론

연대순 신약성서는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사건을 발생한 순서대로 배열함으로써 성경의 메시지와 의미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촉진합니다.
당신이 평생 신자이든 신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든 관계없이 신약성경을 연대순으로 탐구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향상되고 일상 생활이 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

Q. 연대순 신약이란 무엇입니까?
A. 연대순 신약성경은 예수님의 생애와 가르침의 사건들을 일어난 순서대로 배열하여 이야기를 더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합니다.

Q. 신약성경을 연대순으로 읽는 것이 왜 유익한가요?
A. 이해력을 높이고 참여도를 높이며 더 깊은 반성을 가능하게 하고 통합 학습 접근 방식을 촉진합니다.

Q. 독서는 연대순으로 핵심 주제를 이해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A. 신앙, 사랑, 희생 등의 주제가 사건과 가르침을 명확하게 연결하면서 전개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Q. 연대순 신약성경은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A. 많은 출판사에서는 신약성경을 연대순으로 정리한 성경을 제공합니다. 기독교 서점과 온라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Q. 신약성경을 연대순으로 읽는 데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A. 일부 독자들은 비전통적인 형식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개별 복음서 기록의 미묘한 차이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Q. 연대순 신약성경 읽기 계획을 따를 수 있나요?
A. 네! 신약전서를 연대순으로 읽는 데 도움이 되는 많은 자료와 계획을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연대순으로 배열하는 것이 전통적인 성경공부와 다른가요?
A. 그렇습니다. 전통적인 성경 공부는 시기를 고려하지 않고 장과 절을 따라가는 반면, 연대순 읽기는 사건의 순서에 초점을 맞춥니다.

Q. 연대기 신약성경을 읽을 때 어떻게 기도를 포함시킬 수 있나요?
A. 각 독서 시간을 기도로 시작하고 마치며, 경전을 이해하는 데 통찰력과 인도를 구하십시오.

Q. 연대순 읽기를 보완할 수 있는 자료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연대순 읽기와 함께 맥락과 통찰력을 제공하는 학습 가이드, 지도 및 해설을 찾으십시오.

Q. 그룹 학습은 어떻게 연대순 신약성서를 읽는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까?
A. 그룹 학습에 참여하면 통찰력을 공유하고, 질문하고, 가르침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서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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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연대순으로 읽는 순서 및 도표 (구약, 신약)

1.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까지는 그대로 읽으면 됩니다.

2. 열왕기하서를 1장-13장까지 읽습니다.,

열왕기하 11장의 여호야다의 종교개혁 시기와 요엘서의 시기가 같습니다. 문서 선지자의 시작입니다.

열왕기하 13장에서 엘리사가 죽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나를 택하여 앗수르의 니느웨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합니다. 요나서로 가겠습니다.

3. 요나서 : 요나가 그 때에 니느웨를 위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상으로는 얼른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세하게 보고 연구하면 거의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4. 다시 열왕기하서 14장을 읽습니다.

5. 아모스서, 호세아서, 요엘서 읽습니다 : 북 왕국 여로보암 2세 때였습니다. (요엘서는 불분명합니다)

아모스와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을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호세아서는 여로보암 2세부터 마지막 왕 호세아 때까지 활동을 했습니다. 특히 호세아 9-14장은 호세아 왕 때의 예언 활동입니다

6. 다시 열왕기하서 15장-16장까지 읽습니다.

7. 미가서, 이사야서, 나훔서, 오바댜서를 읽습니다.(나훔서, 오바댜서는 역시 연대가 불분명합니다)

미가서와 이사야는 요담 왕 시기에 활동을 시작합니다(이사야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 요담 왕 10년).

시기적으로는 열왕기하 15장과 16장 사이에 위치합니다. 그러나 내용상 앗수르의 속국으로 있던 아하스, 히스기야 왕 시기에 읽도록 합니다. 이사야는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므낫세까지의 시기에 활동을 합니다. 열왕기하 15-21장까지의 기간입니다. 하마알 교재를 따라 더욱 세분해서 성경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사야를 읽으면 이제 북왕국 이스라엘이 멸망하는 열왕기하 17장으로 갑니다.

8. 다시 열왕기하서 17장-23장까지 읽습니다.

열왕기하 17~20장까지 읽습니다. 이제 북이스라엘은 멸망하고 남유다의 역사만 남았습니다.

이 시기는 히스기야의 시대에입니다.

나훔서는 앗수르의 멸망을 예언했습니다. 나훔서를 읽었으면 열왕기하 21장으로 돌아갑니다.

9. 다시 열왕기하 22-23장은 요시야의 종교 개혁입니다. 이 시기에 예레미야가 활동을 시작합니다

10. 하박국서, 스바냐서, 예레미야서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하박국서를 읽습니다. 하박국은 바벨론 1차 포로 이전에 활동을 했습니다. 이 때의 유다 왕은 여호야김입니다.

스바냐서를 읽습니다. 스바냐의 예언 이후에 요시야의 종교개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예레미야가 활동을 시작합니다.

예레미야는 요시야 왕부터 시드기야 왕, 그리고 이후의 애굽 피난까지의 역사가 담겨 있기 때문에 23장 이후에 읽도록 하겠습니다. 예레미야의 연대는 하마알 교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열왕기하 23장의 여호야김 시기에 하박

11. 다시 열왕기하서 24장-25장까지 읽습니다. 여호야김 왕부터 시드기야 왕까지 예루살렘 멸망의 마지막 시기입니다

12. 예레미야 애가를 읽으시면 구약의 한 부분이 일단락 됩니다.

13. 다니엘서에스겔서를 읽으시면 됩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과 에스겔의 이야기입니다.

이제 바벨론 포로 70년의 기간이 지납니다. 고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14. 그리고 바벨론 포로에서 예루살렘에 돌아왔지만 성전건축이 중단됩니다.

에스라서 1장-4장까지 읽으신 후

15. 학개서스가랴서를 읽으시면 됩니다.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가 활동합니다. 성전건축이 재게 됩니다.

16. 다시 에스라서 5장-6장까지 읽습니다. 성전이 건축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납니다. 그 시기에 바벨론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에스더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17. 에스더서를 읽고 그 다음 역대상, 하서를 읽으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에스더 이후에 2차 귀환이 있습니다. 2차 귀환 공동체는 종교개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종교 개혁의 사상은 역대기 신학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18. 다시 에스라서 7장-10장까지 읽습니다. 2차 귀환 공동체의 이야기와 에스라의 종교 개혁이 끝났습니다.

3차 귀환을 합니다.

19. 느헤미야서를 끝까지 읽습니다. 느헤미야와 에스라의 종교개혁을 끝으로 포로후기의 역사가 끝이 납니다.

그리고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의 예언 활동이 있습니다.

20. 그 다음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를 순서대로 읽으시고

21. 마지막으로 말라기서를 읽으면 대체로 연대기 순으로 읽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2. 그리고 신구약 중간사를 읽은후에 신약 성경을 읽으면 잘 이해 할 수가 있습니다.


신약

1. 4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는 배열된 순서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신약 성경을 바르게 읽기 위하여 복음서는 지금의 배열된 순서대로 읽어도 무난하지만 사도행전과 바울이 기록한 서신서들은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기록하게 되었는지를 알고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그 후 사도행전1장-12장까지 읽습니다.

순서만 안다고 다 이해 되는 것은 아니고 사도행전 12장까지는 그냥 읽어도 되지만

사도행전 13장-18장:11절까지 : 바울과 바나바의 제1차 전도 여행이 있었기 때문에 지중해 연안 지도를 성경책 옆에 펼쳐 놓고 그 행로를 짚어 가면서 읽으시면 좋습니다.

1차 전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 와서 바울은 예루살렘을 방문하게 됩니다. 주님을 믿은 후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그 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안디옥 교회의 할례 문제와 바울의 인하여 사도적인 권위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는 어떤 사람들 때문에 사도들과 장로들이 일치 가결된 결론을 얻어 가지고 다시 안디옥으로 와서 두 번째 전도 여행에 오르게 됩니다. 두 번째 전도 여행에서 주목할 사실은 일생을 동역하게 될 사람들을 만난 일들입니다.

바울이 만난 사람들을 대략 정리하면 랍비 가말리엘, 스테반 집사, 아나니아, 바나바, 베드로, 요한, 야고보, 마가, 실루아노, 디모데, 누가, 디도, 루디아,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오네시보로, 두기고, 아볼로 등의 인물들과 교제하면서 동역하였습니다.

3.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갈라디아서 : 사도 바울이 처음으로 편지를 쓰게 된 것이 언제였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학자들의 일반적인 견해는 고린도에서 1년 6개월을 체류하면서 데살로니가전서, 후서를 기록했다고 봅니다.

사도행전 18장11절까지 읽은 후에 살전, 살후, 갈라디아서,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바울은 고린도를 떠나 에베소에 왔지만 거기 아굴라 부부를 남기고 자신은 안디옥으로 돌아왔다가 제 3차 전도 여행을 출발했습니다. 세번째 전도 여행은 이미 개척된 갈라디아 교회들의 형편을 살피면서 서쪽으로 나아가 에베소에서 약 3년 정도 체류하게 되었는데 바울의 사역을 자세하게 살펴 보면 처음에는 복음을 전파하는 정도의 사역을 했지만 선포하는 것만으로는 미흡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점점 가르치는 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갈수록 사역 기간이 길어지는 변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4. 다시 사도행전 18장12절-19장 20절까지 읽으시고

5. 고린도전서후서를 읽으시면 됩니다(에베소에 있을 동안에 바울은 고린도전서와 후서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에베소 사역을 마치고 마게도냐 지방을 거쳐서 다시 고린도에 와서 3개월간 체류합니다.

그 때 로마서를 기록합니다.

6. 다시 사도행전 19장 21절-20장 3절까지 읽은 후에

7. 로마서 : 로마서를 읽어보고 겐그리아 교회의 일꾼이었던 뵈뵈라는 자매에게 들려서 로마에 보내고 다시

바울이 마케도니아로 올라가서 마침내 아시아의 관문이었던 드로아에서 한 주간 동안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여 가르치고는 말레토스에 와서 에베소 지방 교회의 장로들을 불러서 작별하고, 그 길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그 후 예루살렘에 돌아온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환영은 고사하고 유대인과 로마인에 의해 체포되어 고난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가이사랴 감옥에 약 2년 동안 체류하게 됩니다(그 때 누가는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를 만나고 그 외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누가 복음을 기록하기 위해 자료를 철저하게 수집합니다).

8. 다시 사도행전 20장4절-사도행전 28장까지 읽으시면 사도행전이 끝이 납니다.

그 당시 사도 바울은 로마에서 가택연금상태에 놓입니다

마침내 바울이 로마 시민권을 이용하여 가이사의 재판을 받겠다고 주장함으로써 로마로 가게 되었습니다.

로마로 가는 길도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다시 경험하게 됩니다. 항해 도중에 있었던 고난들이 바울의 사역을 돕게 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로마에 도착했을 때는 감옥으로 보내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셋집에 머물면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짐작이기는 하지만 아마도 바울의 호송을 맡았던 백부장 율리우스의 배려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결수라도 일단 구치소나 감옥으로 보내지는 것이 상식인데 바울은 감옥이 아니라, 자신의 셋집에 머물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었습니다(행28장 3절).

9. 이 때 기록한 서신이 바로 그 유명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그리고 빌립보서입니다.

차례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이를 가리켜 옥중서신이라고들 하지만 감옥은 아니고 가택연금 상태에서 편지를 쓴 것입니다. 바울은 지금 연이어 4년 이상을 옥살이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가이사랴에서 2년, 로마에서 2년, 로마로 오는 길에서 약 6개월, 이렇게 되면 약 4년 반 내지 5년이라는 기간 동안 활동이 제한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무죄로 석방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의 처음 계획은 로마를 본 후 스페인에 가려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로마에서 머물고 있는 동안 깨달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넓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계획은 스페인이 아니라 오히려 에베소 골로새 그리고 마게도니아 아가야 지방으로 다시 돌아가서 이미 개척해 놓은 교회들을 굳게 세우는 것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로마에서 풀려난 후, 바울은 디도에게 그레데 교회사역을 맡기고 이어서 바울은 일행과 함께 에베소에 왔습니다. 에베소는 이미 아시아의 중심적인 위치에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번 여행이 마지막 여행으로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모데에게 에베소교회를 맡긴후,

자신은 골로새, 히에라볼리스, 그리고 드로아를 거쳐서 마게도니아로 갔습니다.

거기서 그는 마게도니아 교회들과 그 외 여러 교회들마다 이런 저런 시험과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되었고, 각 지방, 각 교회마다 교회를 다스릴 장로들과 집사들을 세우면서 교회를 조직화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0. 그 당시 마게도냐 지방에서 머물고 있던 사도 바울은 그레데에 있는 디도와 에베소에 있는 디모데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그것이 바로 디모데전서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레데에 있는 디도에게도 디도서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11. 그 후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제외한 모든 동역자들을 니고볼리로 모이게 하고, 그곳에서 겨울을 보내며 큰 집회를 계획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바울은 또 다시 체포당합니다. 로마에 다시 두 번째로 투옥된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마지막 편지를 씁니다. 그것이 바로 디모데후서입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의 유언과 같은 편지입니다.

그 후 사도 바울은 네로 황제에 의하여 참수됩니다. 그 때는 주 후 67년이었습니다.

12. 이렇게 하여 복음서와 사도행전, 바울서신까지 다 읽어 보았습니다.

그 후에는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 일, 이, 삼서. 유다서, 그리고 요한 계시록을 차례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성경 연대순으로 읽는순서​

(구약)

1.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까지는 그대로 읽으면 됩니다.

2. 열왕기하서를 1장-13장까지 읽습니다.,

열왕기하 11장의 여호야다의 종교개혁 시기와 요엘서의 시기가 같습니다. 문서 선지자의 시작입니다.

열왕기하 13장에서 엘리사가 죽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나를 택하여 앗수르의 니느웨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합니다. 요나서로 가겠습니다.

3. 요나서 : 요나가 그 때에 니느웨를 위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상으로는 얼른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세하게 보고 연구하면 거의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4. 다시 열왕기하서 14장을 읽습니다.

5. 아모스서, 호세아서, 요엘서 읽습니다 : 북 왕국 여로보암 2세 때였습니다. (요엘서는 불분명합니다)

아모스와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을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호세아서는 여로보암 2세부터 마지막 왕 호세아 때까지 활동을 했습니다. 특히 호세아 9-14장은 호세아 왕 때의 예언 활동입니다

6. 다시 열왕기하서 15장-16장까지 읽습니다.

7. 미가서, 이사야서, 나훔서, 오바댜서를 읽습니다.(나훔서, 오바댜서는 역시 연대가 불분명합니다)

미가서와 이사야는 요담 왕 시기에 활동을 시작합니다(이사야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 요담 왕 10년).

시기적으로는 열왕기하 15장과 16장 사이에 위치합니다. 그러나 내용상 앗수르의 속국으로 있던 아하스, 히스기야 왕 시기에 읽도록 합니다. 이사야는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므낫세까지의 시기에 활동을 합니다. 열왕기하 15-21장까지의 기간입니다. 하마알 교재를 따라 더욱 세분해서 성경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사야를 읽으면 이제 북왕국 이스라엘이 멸망하는 열왕기하 17장으로 갑니다.

8. 다시 열왕기하서 17장-23장까지 읽습니다.

열왕기하 17~20장까지 읽습니다. 이제 북이스라엘은 멸망하고 남유다의 역사만 남았습니다.

이 시기는 히스기야의 시대에입니다.

나훔서는 앗수르의 멸망을 예언했습니다. 나훔서를 읽었으면 열왕기하 21장으로 돌아갑니다.

9. 다시 열왕기하 22-23장은 요시야의 종교 개혁입니다. 이 시기에 예레미야가 활동을 시작합니다

10. 하박국서, 스바냐서, 예레미야서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하박국서를 읽습니다. 하박국은 바벨론 1차 포로 이전에 활동을 했습니다. 이 때의 유다 왕은 여호야김입니다.

스바냐서를 읽습니다. 스바냐의 예언 이후에 요시야의 종교개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예레미야가 활동을 시작합니다.

예레미야는 요시야 왕부터 시드기야 왕, 그리고 이후의 애굽 피난까지의 역사가 담겨 있기 때문에 23장 이후에 읽도록 하겠습니다. 예레미야의 연대는 하마알 교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열왕기하 23장의 여호야김 시기에 하박

11. 다시 열왕기하서 24장-25장까지 읽습니다. 여호야김 왕부터 시드기야 왕까지 예루살렘 멸망의 마지막 시기입니다

12. 예레미야 애가를 읽으시면 구약의 한 부분이 일단락 됩니다.

13. 다니엘서에스겔서를 읽으시면 됩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과 에스겔의 이야기입니다.

이제 바벨론 포로 70년의 기간이 지납니다. 고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14. 그리고 바벨론 포로에서 예루살렘에 돌아왔지만 성전건축이 중단됩니다.

에스라서 1장-4장까지 읽으신 후

15. 학개서스가랴서를 읽으시면 됩니다.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가 활동합니다. 성전건축이 재게 됩니다.

16. 다시 에스라서 5장-6장까지 읽습니다. 성전이 건축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납니다. 그 시기에 바벨론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에스더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17. 에스더서를 읽고 그 다음 역대상, 하서를 읽으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에스더 이후에 2차 귀환이 있습니다. 2차 귀환 공동체는 종교개혁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종교 개혁의 사상은 역대기 신학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18. 다시 에스라서 7장-10장까지 읽습니다. 2차 귀환 공동체의 이야기와 에스라의 종교 개혁이 끝났습니다.

3차 귀환을 합니다.

19. 느헤미야서를 끝까지 읽습니다. 느헤미야와 에스라의 종교개혁을 끝으로 포로후기의 역사가 끝이 납니다.

그리고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의 예언 활동이 있습니다.

20. 그 다음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를 순서대로 읽으시고

21. 마지막으로 말라기서를 읽으면 대체로 연대기 순으로 읽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2. 그리고 신구약 중간사를 읽은후에 신약 성경을 읽으면 잘 이해 할 수가 있습니다.

(신약)

1. 4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는 배열된 순서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신약 성경을 바르게 읽기 위하여 복음서는 지금의 배열된 순서대로 읽어도 무난하지만 사도행전과 바울이 기록한 서신서들은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기록하게 되었는지를 알고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그 후 사도행전1장-12장까지 읽습니다.

순서만 안다고 다 이해 되는 것은 아니고 사도행전 12장까지는 그냥 읽어도 되지만

사도행전 13장-18장:11절까지 : 바울과 바나바의 제1차 전도 여행이 있었기 때문에 지중해 연안 지도를 성경책 옆에 펼쳐 놓고 그 행로를 짚어 가면서 읽으시면 좋습니다.

1차 전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 와서 바울은 예루살렘을 방문하게 됩니다. 주님을 믿은 후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그 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안디옥 교회의 할례 문제와 바울의 인하여 사도적인 권위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는 어떤 사람들 때문에 사도들과 장로들이 일치 가결된 결론을 얻어 가지고 다시 안디옥으로 와서 두 번째 전도 여행에 오르게 됩니다. 두 번째 전도 여행에서 주목할 사실은 일생을 동역하게 될 사람들을 만난 일들입니다.

바울이 만난 사람들을 대략 정리하면 랍비 가말리엘, 스테반 집사, 아나니아, 바나바, 베드로, 요한, 야고보, 마가, 실루아노, 디모데, 누가, 디도, 루디아,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오네시보로, 두기고, 아볼로 등의 인물들과 교제하면서 동역하였습니다.

3.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갈라디아서 : 사도 바울이 처음으로 편지를 쓰게 된 것이 언제였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학자들의 일반적인 견해는 고린도에서 1년 6개월을 체류하면서 데살로니가전서, 후서를 기록했다고 봅니다.

사도행전 18장11절까지 읽은 후에 살전, 살후, 갈라디아서,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바울은 고린도를 떠나 에베소에 왔지만 거기 아굴라 부부를 남기고 자신은 안디옥으로 돌아왔다가 제 3차 전도 여행을 출발했습니다. 세번째 전도 여행은 이미 개척된 갈라디아 교회들의 형편을 살피면서 서쪽으로 나아가 에베소에서 약 3년 정도 체류하게 되었는데 바울의 사역을 자세하게 살펴 보면 처음에는 복음을 전파하는 정도의 사역을 했지만 선포하는 것만으로는 미흡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점점 가르치는 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갈수록 사역 기간이 길어지는 변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4. 다시 사도행전 18장12절-19장 20절까지 읽으시고

5. 고린도전서후서를 읽으시면 됩니다(에베소에 있을 동안에 바울은 고린도전서와 후서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에베소 사역을 마치고 마게도냐 지방을 거쳐서 다시 고린도에 와서 3개월간 체류합니다.

그 때 로마서를 기록합니다.

6. 다시 사도행전 19장 21절-20장 3절까지 읽은 후에

7. 로마서 : 로마서를 읽어보고 겐그리아 교회의 일꾼이었던 뵈뵈라는 자매에게 들려서 로마에 보내고 다시

바울이 마케도니아로 올라가서 마침내 아시아의 관문이었던 드로아에서 한 주간 동안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여 가르치고는 말레토스에 와서 에베소 지방 교회의 장로들을 불러서 작별하고, 그 길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그 후 예루살렘에 돌아온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환영은 고사하고 유대인과 로마인에 의해 체포되어 고난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가이사랴 감옥에 약 2년 동안 체류하게 됩니다(그 때 누가는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를 만나고 그 외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누가 복음을 기록하기 위해 자료를 철저하게 수집합니다).

8. 다시 사도행전 20장4절-사도행전 28장까지 읽으시면 사도행전이 끝이 납니다.

그 당시 사도 바울은 로마에서 가택연금상태에 놓입니다

마침내 바울이 로마 시민권을 이용하여 가이사의 재판을 받겠다고 주장함으로써 로마로 가게 되었습니다.

로마로 가는 길도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다시 경험하게 됩니다. 항해 도중에 있었던 고난들이 바울의 사역을 돕게 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로마에 도착했을 때는 감옥으로 보내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셋집에 머물면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짐작이기는 하지만 아마도 바울의 호송을 맡았던 백부장 율리우스의 배려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결수라도 일단 구치소나 감옥으로 보내지는 것이 상식인데 바울은 감옥이 아니라, 자신의 셋집에 머물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었습니다(행28장 3절).

9. 이 때 기록한 서신이 바로 그 유명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그리고 빌립보서입니다.

차례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이를 가리켜 옥중서신이라고들 하지만 감옥은 아니고 가택연금 상태에서 편지를 쓴 것입니다. 바울은 지금 연이어 4년 이상을 옥살이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가이사랴에서 2년, 로마에서 2년, 로마로 오는 길에서 약 6개월, 이렇게 되면 약 4년 반 내지 5년이라는 기간 동안 활동이 제한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무죄로 석방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의 처음 계획은 로마를 본 후 스페인에 가려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로마에서 머물고 있는 동안 깨달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넓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계획은 스페인이 아니라 오히려 에베소 골로새 그리고 마게도니아 아가야 지방으로 다시 돌아가서 이미 개척해 놓은 교회들을 굳게 세우는 것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로마에서 풀려난 후, 바울은 디도에게 그레데 교회사역을 맡기고 이어서 바울은 일행과 함께 에베소에 왔습니다. 에베소는 이미 아시아의 중심적인 위치에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번 여행이 마지막 여행으로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모데에게 에베소교회를 맡긴후,

자신은 골로새, 히에라볼리스, 그리고 드로아를 거쳐서 마게도니아로 갔습니다.

거기서 그는 마게도니아 교회들과 그 외 여러 교회들마다 이런 저런 시험과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되었고, 각 지방, 각 교회마다 교회를 다스릴 장로들과 집사들을 세우면서 교회를 조직화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0. 그 당시 마게도냐 지방에서 머물고 있던 사도 바울은 그레데에 있는 디도와 에베소에 있는 디모데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그것이 바로 디모데전서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레데에 있는 디도에게도 디도서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11. 그 후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제외한 모든 동역자들을 니고볼리로 모이게 하고, 그곳에서 겨울을 보내며 큰 집회를 계획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바울은 또 다시 체포당합니다. 로마에 다시 두 번째로 투옥된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마지막 편지를 씁니다. 그것이 바로 디모데후서입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의 유언과 같은 편지입니다.

그 후 사도 바울은 네로 황제에 의하여 참수됩니다. 그 때는 주 후 67년이었습니다.

12. 이렇게 하여 복음서와 사도행전, 바울서신까지 다 읽어 보았습니다.

그 후에는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 일, 이, 삼서. 유다서, 그리고 요한 계시록을 차례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성경 연대순으로 읽는순서 (도표)

구약성경

순서

성경

순서

성경

순서

성경

1

창세기

1~50

15

호세아

1~14

26

에스겔

1~48

2

출애굽기

1~40

16

요엘

1~3

27

에스라1

1~4

3

레위기

1~27

열왕기하 3

15~16

28

학개

1~2

4

민수기

1~36

17

미가

1~7

29

스가랴

1~14

5

신명기

1~34

18

이사야1

1~39

에스라2

5~6

6

여호수아

1~24

이사야2

40~66

30

에스더

1~10

7

사사기

1~21

19

나훔

1~3

31

역대상

1~29

8

룻기

1~4

20

오바댜

1

32

역대하

1~36

9

사무엘상

1~31

열왕기하 4

17~23

에스라3

7~10

10

사무엘하

1~24

21

하박국

1~3

33

느헤미야

1~13

11

열왕기상

1~22

22

스바냐

1~3

34

욥기

1~42

12

열왕기하1

1~13

23

예레미야

1~52

35

시편

1~150

13

요나

1~4

열왕기하 5

24~25

36

잠언

1~31

열왕기하 2

14

24

예레미야애가

1~5

37

전도서

12

14

아모스

1~9

25

다니엘

1~12

38

아가

1~8







39

말라기

1~4

신약성경

순서

성경

순서

성경

순서

성경

40

마태복음

1~28

49-2

고린도후서

1~9

57

디모데후서

1~4

41

마가복음

1~16

사도행전 3

19:21~20:3

58

히브리서

1~13

42

누가복음

1~24

50

로마서

1~16

59

야고보서

1~5

43

요한복음

1~21

사도행전 4

20:4~28

60

베드로전서

1~5

44

사도행전 1

1~18:11

51

에베소서

1~6

61

베드로후서

1~3

45

데살로니가전서

1~5

52

골로새서

1~4

62

요한1서

1~5

46

데살로니가후서

1~3

53

빌레몬서

1

63

요한2서

1

47

갈라디아서

1~6

54

빌립보서

1~4

64

요한3서

1

사도행전 2

18:12~

19:20

55

디모데전서

1~6

65

유다서

1

48

고린도전서

1~16

56

디도서

1~3

66

요한계시록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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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연대순으로 읽는 법

구 약

먼저 구약을 말씀 드릴께요.

구약을 연대순으로 읽습니다. 구약 성경을 연대기 순으로 읽는 순서를 정리하였습니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하서 열왕기 상서까지는 그대로 읽으면 됩니다.

열왕기 하서 13장까지 읽으신 후에 요나서를 읽습니다.

요나가 그 때에 니느웨를 위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상으로는 얼른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세하게 보고 연구하면 거의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다시 열왕기 하서 14장을 읽으시고 아모스서 호세아 요엘서를 읽어야합니다.(요엘서는 불분명합니다)

그 때는 북 왕국 여로보암 2세 때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열왕기 하서 15장부터 16장까지 읽으시고, 그 다음에 읽을 수 있는 책은 이사야서, 미가서, 나훔서, 오바댜서를 읽어야 합니다.(나훔서 오바다서 역시 연대가 불분명합니다).

다시 열왕기 하서 17장부터 23장까지 읽으시고, 하박국서 스바냐서 예레미야서를 읽으시기 바랍니다.

다시 열왕기 하서 24장으로 돌아와 25장까지 읽으신 후에, 예레미야 애가를 읽으시면 구약의 한 부분이 일단락 됩니다.

그 다음은 다니엘서와 에스겔서를 읽으시고, 에스라서를 읽어야 합니다. 이제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는 이야기가 됩니다.

에스라서 4장까지 읽으신 후에 학개서와 스가랴서를 읽어야 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에스라서 5장부터 6장까지 읽으신 후에 에스더서를 읽고, 역대상 하서를 읽으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다시 돌아와 에스라서 7장부터 느헤미야서까지 읽으시고, 다음은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를 읽으시고, 마지막으로 말라기서를 읽으시면 대체로 연대기 순으로 읽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신구약 중간사를 읽으시고,

그리고 나서야 비로소 신약 성경을 읽고 이해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신약

신약 성경을 바르게 읽기 위하여 복음서는 지금의 배열된 순서대로 읽어도 무난하지만, 사도행전과 바울이 기록한 서신서들은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기록하게 되었는지를 알고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서만 안다고 다 이해 되는 것은 아니고 사도행전 12장까지는 그냥 읽어도 되지만, 13장부터는 바나바와 바울의 제 1차 전도 여행이 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지도를 펴 놓고 그 행로를 짚어 가면서 읽어야 합니다.

1차 전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 와서, 바울은 예루살렘을 방문하게 됩니다. 주님을 믿은 후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그 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안디옥 교회의 할례 문제와, 바울에 대한, 사도적인 권위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는 어떤 사람들 때문에 사도들과 장로들이 일치 가결된 결론을 얻어 가지고,

다시 안디옥으로 와서 제 2차 전도 여행에 오르게 됩니다.

제 2차 전도 여행에서 주목할 사실은, 일생을 동역하게 될 사람들을 만난 일들입니다. 바울이 만난 사람들을 대략 정리하면, 랍비 가말리엘, 스테반 집사, 아나니아, 바나바, 베드로, 요한, 야고보, 마가, 실루아노, 디모데, 누가, 디도, 루디아,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오네시보로, 두기고, 아볼로 등의 인물들과 교제하면서 동역하였습니다.

그가 처음으로 편지를 쓰게 된 것이 언제였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학자들의 견해는 고린도에서 1년 6개월을 체류하면서 데살로니가에 전서와 후서를 기록했습니다.

사도행전 18장 11절까지 읽은 후에, 살전, 살후, 갈라디아서 등을 읽을 수 있다. 그 다음에 바울은 고린도를 떠나 에베소에 왔지만, 거기 아굴라 부부를 남기고 자신은 안디옥으로 돌아왔다가 제 3차 전도 여행을 출발했습니다.

제 3차 전도 여행은 이미 개척된 갈라디아 교회들의 형편을 살피면서 서쪽으로 나아가 에베소에서 약 3년 정도 체류하게 되는데, 바울의 사역을 자세하게 살펴 보면 처음에는 복음을 전파하는 정도의 사역을 했지만, 선포하는 것만으로는 미흡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점점 가르치는 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갈수록 사역 기간이 길어지는 변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에베소 사역기간 동안에, 바울은 고린도 전서와 후서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 19장 20절까지 읽은 후에, 고린도 전서, 그리고 후서를 읽어야 합니다.그리고 바울은 에베소 사역을 마치고는 마게도니아를 거쳐서 다시 고린도에 와서, 3개월간 체류하면서 로마서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도행전 20장 3절까지 읽은 후에 로마서를 읽어보고, 겐그리아 교회의 일꾼이었던 뵈뵈라는 자매에,게 들려서 로마로 보내고, 다시 바울이 마케도니아로 올라가서, 마침내 아시아의 관문이었던 드로아에서 한 주간 동안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여 가르치고는,, 밀레토스에 와서 에베소 지방 교회의 장로들을 불러서 작별하고 그 길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환영은 고사하고 체포되어 고난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바울은 가이사랴 감옥에 약 2년 동안 체류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누가는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를 만나고, 그 외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누가 복음서를 쓸 자료를 철저하게 수집하였고, 마침내 바울이 로마 시민권을 이용하여 가이사의 재판을 받겠다고 주장함으로써 로마로 가게 되었습니다.

로마로 가는 길도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다시 경험하게 됩니다. 항해 도중에 있었던 고난들이 바울의 사역을 돕게 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로마에 도착했을 때는 감옥으로 보내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셋집에 2년간 머물면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짐작이기는 하지만, 아마도 바울의 호송을 맡았던 백부장 율리유스의 배려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결수라도 일단 구치소나 감옥으로 보내지는 것이 상식인데, 바울은 감옥이 아니라 자신의 셋집에 머물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었습니다.(행28장 3절)

이때 기록한 서신들이 그 유명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그리고 빌립보서 등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를 가리켜 옥중서신이라고들 하지만, 감옥은 아니고 가택연금상태에서 편지를 쓴 것입니다.

바울은 지금 연이어 4년 이상을 옥살이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가이사랴에서 2년, 로마에서 2년, 로마로 오는 길에서 약 6개월, 이렇게 되면 약 4년 반 내지 5년이라는 기간동안 활동이 제한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무죄로 석방되었습니다.

바울이 처음에는 로마를 본 후에는 스페인까지 가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로마에서 머물고 있는 동안, 세상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크고 넓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의 기도는, 스페인이 아니라 오히려 에베소· 골로새 그리고 마게도니아의 아가야 지방으로 다시 돌아가서, 이미 개척해 놓은 교회들을 굳게 세우는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길로 바울은 그레데로 왔고, 거기에 디도를 떨어뜨려 두었습니다. 이어서 바울은 일행과 함께 에베소에 왔습니다. 에베소는 이미 아시아의 중심적인 위치에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번 여행이 마지막 여행으로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에베소에 와서는 디모데를 거기 머물게 하고, 자신은 골로새, 히에라볼리스 그리고 드로아를 거쳐서 마게도니아로 갔습니다. 거기서 그는 마게도니아 교회들과 그 외 여러 교회들을 만나, 이런 저런 시험과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되어, 각 지방 각 교회마다 교회를 다스릴 장로들과 집사들을 세우면서, 교회를 조직화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에 있는 디모데에게 편지를 썼는데, 이 편지가 디모데전서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레데에 있는 디도에게도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그 후에 바울은 디모데를 제외한 모든 동역자들을 니고볼리로 모이게 했고, 거기서 회동하면서 큰 집회를 시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 후의 바울은 다시 체포되어 로마에 두 번째로 투옥되었습니다.

그 때에 쓴 편지가 디모데 후서입니다. 이 디모데 후서는 바울의 유언과 같은 서신입니다. 그 후에 바울은 네로 황제에 의하여 참수되었는데, 그 때는 주후 67년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복음서와 사도행전, 바울서신을 다 읽은 후에는,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 전.후서 요한 일,이,삼서 유다서 , 그리고 요한 계시록을 읽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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